[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빅뱅’이 1년 만에 국내에서 신곡을 발표했다.

19일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이날 ‘롤리팝 Pt.2(Lollipop Pt.2)’를 내놨다. 그간 솔로로 활동해온 빅뱅 멤버 5명이 모여 신곡을 발표한 것은 지난해 ‘롤리팝’ 이후 1여년 만이다.

일렉트로닉 힙합곡인 ‘롤리팝 Pt.2’는 ‘롤리팝’을 만든 프로듀서 테디(32)가 작·편곡했다. 테디와 G드래곤(22), 탑(23)이 공동 작사했다.

빅뱅은 올해 국내에서 약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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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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