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JDC글로벌아카데미] (8) 두상달.김영숙 부부

   
우리나라 최초 부부강사인 가정문화원 두사달 이사장과 김영숙 원장이 여덟 번째 ‘2010 서귀포시JDC글로벌아카데미’ 강단에 선다.

‘행복한 가정이 나의 경쟁력’을 주제로 오는 11일 오후 7시 서귀포시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된다.

두상달.김영숙 부부는 ‘행복한 부부 생활’에 관해 부부가 동시에 강의하는 국내 1호 인기 부부 강사다.

1987년부터 2007년까지 1천7백여회의 강의를 도맡았고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서귀포시JDC글로벌아카데미에서도 서로 다른 이가 만나 투닥거리면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법을 실경험을 바탕으로 알려줄 예정이다.

한편 오는 6월 8일 열리는 제9회 2010 서귀포시 JDC글로벌아카데미에서는 안재헌 전 충북대학교 총장이 초청돼 ‘앞서가는 자치 도약하는 제주’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0 서귀포시 JDC글로벌아카데미는 서귀포시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와 탐라대학교가 주관하며 총 30회의 강좌로 운영되고 있다.

강연문의=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064-797-5596. 서귀포시 064-760-2261. 제주의소리 064-711-7021.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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