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장비 보관 사무실에 침입해 수중장비 수백만원 상당을 훔친 잠수부가 검거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7일 정모씨(23.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잠수부인 정씨는 지난 3월4일 밤 9시경 평소 알고 지내던 김모씨(36)의 사무실에 침입, 부력조절기, 호흡기 등 수중장비 3점(시가 230만원)을 훔친 혐의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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