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정방폭포 인근에서 교회 승합차와 렌터카가 충돌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6일 오전 10시48분경 서귀포시 정방동 정방폭포 북동쪽 200m 도로에서 J교회 승합차와 카니발 렌터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렌터카에 타고 있던 배모씨(56)가 중상을 당했고, 교회 승합차에 타고 있던 이모씨(79.여) 등 7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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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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