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5시17분쯤 제주시 건입동 소재 용진교 인근 어업무선국 앞 해상에 정박중인 추자선적 한일호에서 선원 신모(41)씨가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신씨는 현재 119의 도움을 받아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다.

제주해경은 목격자와 동료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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