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평화원 갤러리, 고승철의 '도심' 전시

   
제주지역 미술학과 재학생 중에선 처음으로 개인전을 열면서 유망 작가로 떠오른 고승철 작가가 마라도에서 기획전을 갖는다.

오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마라도에 위치한 평화원 갤러리에서 ‘고승철 초대전’이 열린다.

고 작가는 자유를 갈망하는 현대인을 표현한 작품들로 젊은 패기와 열정을 캔버스에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고승철 작가는 능력있는 신진.청년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연갤러리가 진행한 ‘제1회 신진청년 선정작가 기획전’에 선정돼 최근 개인전을 치렀다.

문의=064-792-8518.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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