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남병곤)가 지난 28(토)일 제7경주로 실시한 제주사랑.농촌사랑 특별경주에서 박훈 기수가 ‘영상불빛’과 호흡을 맞춰 우승컵을 차지했다.

박훈 기수는 신경호 조교사와 함께 야간경마 기간 동안 최고의 성적을 낸 이후 주간경마로 전환된 첫째주 특별경주에서 우승하며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

   

또한, 경주 후에는 총620만원 상당의 푸짐한 농협상품권이 추첨행사를 통해 전달됐다.

한편, 박훈 기수의 ‘영상불빛’에 이어 2위로 심태섭 기수의 ‘백록군주’가 결승선을 통과해 단승식 7.2배, 복승식 20.3배, 쌍승식 42.5배의 비교적 고배당이 발생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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