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문화광장’에 클래식 음악계의 ‘괴물’,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 씨가 초청됐다.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강좌인 ‘제주대 문화광장’, 조윤범 편은 8일 오후 2시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

‘90분에 듣는 서양음악’을 주제로 열리는 강연에서 클래식에 대한 그의 열정과 애정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 씨는 콰르텟엑스의 리더이자 편곡, 칼럼 기고, 강연, 웹 디자인, 출판 등에 이르는 영역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부터 2년 동안 한국일보에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칼럼을 기고했고, 2007년부터 현재까지 극동아트TV에서 ‘콰르텟엑스와 함께 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을 진행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064-754-2055.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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