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자연사박물관, '옛 제주인의 문서생활.해양생물과 조류' 강연

박물관 소속 학예사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홍남표)은 ‘옛 제주인의 문서 생활.해양생물과 제주를 찾은 희귀조류’ 학예사 특별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16일 첫 날은 양상훈의 ‘제주연안의 고래류와 드렁허리’, 양계청의 ‘주요 어개류의 특징’ 강연이 이어진다.

17일에는 김영란의 ‘옛 제주인의 문서생활’, 김완병의 ‘제주를 찾은 희귀조류’ 강연이 펼쳐진다.

강연자 모두 민속자연사박물관 소속 학예사다. 전문 분야의 지식을 전시가 아닌 강연을 통해 전달하는 시간이다.

민속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이에 따른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루 30명 내외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홈페이지(museum.jeju.go.kr)로 하면 된다.

문의=064-710-7698.

구 분

시 간

교 육 내 용

강 사

 

14:30~14:50

등 록

 

9. 16(목)

15:00~16:50

제주연안의 고래류와 드렁허리

양상훈

17:00~17:50

주요 어개류(魚介類)의 특징

양계청

9. 17(금)

15:00~15:50

옛 제주인의 문서생활

김영란

16:00-17:50

제주를 찾은 희귀조류

김완병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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