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서광로지점(지점장 이정우)이 오는 21일 개점 22주년을 맞는다.

제주은행 서광로지점은 주택 및 개인병원, 상가가 혼재하고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가계금융 점포로서 고객의 욕구에 맞는 금융상품과 금융편의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정우 지점장은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코자 친절을 기본으로 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더욱 더 사랑받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