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포럼C 기획강좌 두 번째 강좌 5일

   
이계안 전 국회의원이 말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제’는 무엇일까.

그가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하여’를 주제로 제주에서 강연을 갖는다.

제주포럼C(공동대표 이유근 최병모 문정인 고희범 임문철)가 주최하는 기획강좌 ‘한국사회 프리즘을 통해 본 제주, 제주의 미래’ 두 번째 강좌가 5일 오후 6시30분 제주벤처마루 10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계안 전 국회의원은 46세의 젊은 나이로 현대자동차(주) 사장에 취임한데 이어 국회의원을 거쳐 서울시장 출마 준비, 2.1 연구소 이사장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해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 과정에서 터득한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포럼C 기획강좌는 2011년 1월 14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문의=070-8842-3190.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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