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JDC글로벌아카데미] (29) 용혜원 시인

   
‘행복한 시인’ 용혜원 유머자신감 연구원장이 ‘2010 서귀포시JDC글로벌아카데미’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 번 뿐인 삶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일일 오후 7시 서귀포시 표선생활체육관에서 강연을 갖는다. 스물아홉 번째로 열리는 아카데미 마지막 무대다.

용혜원 시인은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등 시집 뿐 아니라 <30초 웃음학> <직장인 감성 만들기> 등 유머 개발서적도 다수 펴냈다.

그 정도로 그는 유머와 함께 긍정적으로 삶을 살아나가는 것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한다.

용 시인 역시 매우 호탕한 성격으로 그와 함께 하는 내내 수강생들도 함께 행복해지는 강연으로 유명하다.

이번 서귀포시 무대에서도 서귀포시민들에게 세상을 사는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010 서귀포시 JDC글로벌아카데미는 서귀포시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와 탐라대학교가 주관하며 총 29회의 강좌로 운영되고 있다.

강연문의=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064-797-5596. 서귀포시 064-760-2261. 제주의소리 064-711-7021.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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