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이시영. <뉴시스>
【뉴시스】탤런트 이시영(28)이 복싱 챔피언이 됐다.

이시영은 지난달 27, 28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 제10회 KBI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 여자부 50kg 이하 급에 출전,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8월 같은 대회에 출전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4개월간 연습에 매진한 결과, 결국 금메달을 따냈다.

이시영은 매니지먼트사 GNG프러덕션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전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이시영의 경기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투지어린 몸 동작으로 집중하는 이시영의 경기를 보고 “챔피언이 된 것을 축하한다”, “복싱을 정말 좋아한다는게 느껴진다” 등 격려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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