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전미라 부부. <뉴시스>
【뉴시스】가수 겸 MC 윤종신(41)이 세 자녀의 아버지가 됐다.

윤종신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셋째 공주 ‘라오’가 태어났다”며 “2.72㎏이다. 우리 마누라님도 건강하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라고 남겼다.

윤종신은 2006년 12월 테니스 스타 전미라씨(32)와 결혼했다. 2007년 11월 첫째 아들 라익, 지난해 9월 둘째 딸 라임을 봤다.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최근 12번째 정규앨범 ‘행보 2010 윤종신’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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