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허이재. <뉴시스>
【뉴시스】영화배우 허이재(23)가 내년 1월15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이모씨(30)와 결혼한다.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나 7개월간 교제를 해왔다”며 “양가 상견례를 통해 결혼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예비신랑은 모 기업인의 아들이며 학원사업을 하고 있다.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허이재는 2007년 MBC TV 미니시리즈 ‘궁S’로 데뷔했다. 2007년 제3회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즈 신인여자배우상, 같은 해 제3회 앙드레김 베스트스타 어워드 뉴스타상 등을 수상했다.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영화 ‘걸프렌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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