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매니지먼트사 다즐 엔터테인먼트는 정준호의 교제사실을 확인했다. 올해 초 아는 사람의 소개로 이 여성을 만나 6개월 정도 사귀어왔다.
MBC TV ‘역전의 여왕’과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 녹화 틈틈이 시간을 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2008년 한 차례 파혼의 아픔을 겪은 정준호는 지난달 ‘역전의 여왕’ 간담회에서 “결혼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졌다”고 말했다. 또 베드신을 연기한 영화 ‘두 여자’ 개봉을 앞두고는 “내년엔 장가를 가야 하는 데 걱정”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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