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박영수 사장과 ㈜인터컴(대표이사 최태영)은 1월5일 오후 1시30분 서울 ㈜인터컴 회의실에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를 리조트기반형 마이스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이스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제주관광공사가 국내 굴지의 마이스 기획사인 ㈜)인터컴과 함께 제주 마이스산업 발전과 마이스 전문인력 양성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마이스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에 대한 상호협력 △마이스전문 인력양성 취업증진을 위한 협조 △마이스행사 제주개최를 위해 보조를 맞추게 된다.

제주관광공사는 마이스 인재양성을 위한 실무진과의 상호 협조체제 구축, 마이스행사 제주 개최 및 제주경쟁력 강화, 고용창출효과 등 많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