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예방 및 대설 피해 복구에 총력 당부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에서는 6일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 주요 현안업무 추진을 위한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조회에서 표선면장은 연초 대설에 따른 피해복구와 구제역 확산에 따른 차단방역 강화대책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직원에게 주문했고 이에 따라, 담당부서별로 각 마을을 방문하여 농작물 피해상황 파악은 물론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마을앰프를 이용하여 마을주민에게 홍보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연초 대설에 따른 자연재해예방 업무 및 구제역 차단방역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피해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직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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