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면장 강금화) 에서는 13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 추진 선포식 및 기자회견」행사 참석차 방문한 국내외 내빈 및 주요 언론사 등 관계자 환영행사를 실시하여 범국민적 참여 열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함으로써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는 11월 11일 이뤄지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이 3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한민국 보물섬 제주도의  선정   당위성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증대 등 기대효과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전 주민의 자발적인 투표 참여 열기를 극대화 시켜 나가고 있다.

한편, 환영행사에는 제주민속촌박물관(관장 임종도) 사물놀이 “마로” 공연팀에서 신명나는 전통문화 공연을 실시하여 환영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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