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에서는 14일 직원 및 아르바이트 대학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면 세화리 수급자가정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표선면 직원 및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이 적극 동참하여 자기 일처럼 집안청소 및 주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면서 2011년 1월을 뜻 깊게 시작했다.

표선면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매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눔으로써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마음으로 하나 되는 표선면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제주의소리>

<서귀포시 표선면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