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회는 11일 도민의 방에서 의정소식지 ‘Dream Jeju 21’ 창간 기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안창남, 오대익, 오영훈, 이선화, 문대림, 박주희, 현정화, 김영심 의원.  ⓒ제주의소리
제주도의회가 의정소식지 ‘Dream Jeju 21’을 창간했다.

‘Dream Jeju 21’은 도의회 의정활동 상황을 도민들에게 적기에 제공해 도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동시에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창간호에는 문대림 의장의 신년사와 도의회에 바라는 각계각층의 목소리, 새해 의원들의 포부가 담겨져 있다.

또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장과 전미옥 CMI연구소 대표의 제주사람 칼럼, 의원담론, 제주사투리로 쓰는 산문, 행복한 책읽기 등도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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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도의회가 출범 이후의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의원연구모임 활동실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Dream Jeju 21’은 오영훈 의회운영위원장이 편집위원장을 맡았고, 이선화·안창남·이석문 의원이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다.

의정소식지는 ‘제주특별자치의정’이란 타이틀로 통권 제4호까지 발간되다 최근 2년간 발간되지 못했다. 이번에 ‘Dream Jeju 21’로 제호를 바꿔 도민들과 만나게 됐다.

제주도의회는 11일 오후 도민의 방에서 편집위원과 사무처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Dream Jeju 21’ 창간을 자축했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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