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기총회 겸 연찬회 개최, 2011년도 사업계획 확정

▲ 지방재정연구회 '2011년도 정기총회 겸 연찬회'.ⓒ제주의소리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지방재정연구회(대표 신관홍, 간사 김용범)가 올 한해 제주도의 재정건전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지방재정연구회는 22일 오후 4시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겸한 연찬회’를 개최하고, 올해 활동계획을 확정지었다.

연구회는 올 한해 특별자치도의 재정건전화를 위한 심도 잇는 연구활동에 매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격월제로 연찬회 및 세미나를 정례적으로 개최키로 했다.

이날 ‘재정건전화를 위한 BTL사업과 지방채무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시작으로 △자주재원 확충 방안 △재무보고서 이해와 심사기법 △지방채무 안정화 관리방안 △특별자치도 재정확충 방안 △성과주의 사업예산 심사기법 등을 얼개로 짰다.

지방재정연구회에는 신관홍(대표), 김용범(간사), 강창수, 고충홍, 김태석, 김희현, 박원철, 박주희, 박희수, 방문추, 손유원, 윤두호, 위성곤 의원 등 13명이 참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