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전국 여성계 업무협약 체결 및 발대식'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여성 지도자 1000여명이 참석해 7대 경관 선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문자 공동대표는 "세계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 필요한 이 때, 여성 지도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홍보에 나서자"고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즉석에서 전화 투표를 실시하고, 제주시내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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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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