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 세차례에 걸쳐 미술관 강당에서 상영된다.
비운의 삶을 살다 간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그린 영화다. 커크 더글러스가 고흐를 연기했고 안소니 퀸이 폴 고갱을 맡았다.
짧은 생애 동안 어디에도 발붙이지 못한 고독한 이방인, 고흐의 방황과 고뇌가 영상을 통해 그려진다.
15세 관람가. 120분.
문의=064-710-4262.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이미리 기자
emiriis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