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재복)는 25일 제주공항 서비스 품질 최우수 3개 업체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제주공항 최우수서비스업체로는 식음료부문에서 ‘희스낵’, 판매부문에서 ‘(주)경주빵’, 기타서비스부문에서 ‘SK텔레콤(주)’가 선정됐다.

최우수 서비스업체는 제주공항 내 34개 업체를 대상으로 외부 서비스 평가 전문기관에서 연 2회 실시하는 제주공항 업체별 ‘이용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선정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서는 앞으로도 업체 평가에 이용객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한편, 우수 업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여 제주공항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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