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다짐 및 7대경관 홍보문구 담은 책갈피 5000매 제작 배부

   
제주시 애월읍(읍장 이용화)이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책갈피 5000개를 제작해 배부에 들어갔다.

애월읍은 최근 범국민적으로 추진 중인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운동과 관련, 읍사무소와 각 리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배포하기 위한 7대 자연경관 투표홍보 문구를 담은 책갈피를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이번 제작한 책갈피에는 ‘사소한 친절이 진심이다’라는 문구를 새겨 넣어 공직자 스스로 정성을 다한 민원처리를 다짐하는 의지를 표현하기도 했다.

이용화 애월읍장은 “친절한 최일선 읍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월읍은 직원 내부투표를 통해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 공직자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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