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제주지역 순회경선에서 한 표를 행사할 선거인단이 3만여명으로 나타났다.민주당 제주도당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선거인단을 모집한 결과 3만6028명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중 모바일투표 선거인단은 3만2984명, 투표소투표(현장투표) 선거인단은 3044명이다.모바일투표는 23~24일 실시된다. 투표소투표는 25일 오후 5시
전국 36개 대학 52명의 대학교수들이 17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정책 제안을 50~60개로 나눠 제안서를 만든 뒤 안 원장측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이장희 한국외대 교수가 주도한 '한국비전 2050 포럼'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안철수를 지지하는 대학교수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교수는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투표가 19일 제주시와 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제주지역 선거인단은 총 2212명으로 책임당원 20%, 책임당원과 일반당원 30%, 국민선거인단 30%, 여론조사 20%로 구성됐다. 선거인단은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
입법조사처, 보고서에서 CCTV 설치 실효성 의문...자연환경 파괴 우려도국회 입법조사처가 제주 올레길에 CCTV를 설치하게 되면 사생활 보호와 환경파괴가 우려된다며 신중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내놨다.입법조사처는 최근 정책보고서 '이슈와 논점'에서 40대 여성 피살사건을 계기로 제기된 제주 올레길 CCTV 설치 방안에 대한 쟁점과 과제를 다뤘다.정책보고서
민주통합당 김우남 의원(제주시 을)은 10일 특수교원 충원율을 확보하고 특수학급 설치기준과 특수교육 교원의 배치기준 등을 점검.평가해 그 결과에 따라 해당 학교에 행,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특수학급 설치기준에 따르면 학급당 학생수의 상한선은 유치원 4명, 초등학교 6명, 고등
민주통합당 대권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이 10일 제주해군기지 문제에 대해 “제주도민들이 또 다른 대안을 제시하면 적극 수용하겠다”고 말했다.종전 “국익을 위해 ..
제주지역 이장 50여명과 오찬 간담회..."농민을 위해 일해달라" 지지이장 출신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선 후보가 제주 마을 이장들과 만났다.김두관 후보는 9일 낮 12시 제주시 노형동 모 음식점에서 제주지역 마을이장 50여명과 오찬을 가졌다.이날 오찬간담회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안민석 의원, 제주출신 김재윤 의원, 방문추 도의회 부의장, 좌
공천헌금 수사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현경대 제주도당 위원장은 "법적인 문제도 없고, 사회적으로 비난받아야 할 이유도 없다"고 밝혔다.현경대 도당위원장은 8일 오후 와 통화에서 "현영희 의원 본인 이름으로 후원금이 들어온 것은 없다"며 "지난
문화일보, 이정현.현경대 전 의원도 비서에게 차명으로 금품 수수 보도새누리당 공천헌금 파문이 현경대 제주도당 위원장까지 번지고 있다.문화일보는 8일 공천헌금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이 현경대 전 의원과 이정현 전 의원에게 차명으로 불법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검찰에 따르면 현영희 의원은 친박계 실세인 현 전 의원과 이정현
민주통합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선거인단 모집이 8일부터 시작되면서 각 캠프가 ‘모바일 우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경선의 첫 단추를 어떻게 꿰느냐..
새누리당 공천헌금 관련해선 “공천뇌물, 대한민국 정치 품격 떨어뜨린 사건” 민주통합당 대선 주자인 정세균 상임고문은 7일 새누리당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명백한 공천 뇌물 사건으로, 대한민국 정치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아주 잘못된 사례”라고 맹공했다.정 고문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제주도
민주통합당이 지난 4.11총선에서 공약으로 내건 ‘제주해군기지 문제 해결을...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이 6일 일본식 과학포경과 고래전시를 전면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한다. 장하나 의원은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모든 고래류의 포획과 전시 및 쇼를 금지하고 고래의 가공․유통도 금지하고, '수산자원관리법'을 개정해 모든 고래류의 포획을 금지시킨다는 방침이다. 우리나라는 국제포경위원회(IWC)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 청년부문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3선 국회의원인 강창일.김우남.김재윤 의원도 못한 민주당 최고위원을 초선 비례대표 장하나 의원이 맡는다.민주통합당은 3일 이용득 전 한국노총위원장과 장하나 의원을 노동과 청년부문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했다고 밝혔다.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당헌 27조에 의거
민주 ‘빅3’, 25일 경선 앞둬 “기선 잡자” 잇따라 제주행…‘정치풍향계 제주’ 1등이 대통령 당선(?)
민주통합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이 2일 국회 사랑채에서 열린 19대 국회 ‘제1회 국회의원 친선바둑대회’에서 우승했다.국회 기우회(회장 원유철 의원)가 주관하고 (재)한국기원과 바둑TV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이인제, 노영민, 오제세, 김성찬 등 여․야 국회의원 13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 의원은
런던 하계올림픽의 열기가 한창인 지난 1일 국회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특위(이하 국제경기지원특위) 위원 18인을 선임하고 발표했다. 국제경기지원특위에서는 조만간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 및 간사 선임과 함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19대 국제경기대회지원특위에서 김재윤 위원장(내정)과 17인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제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김두관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전통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중FTA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1박2일 간 제주 민생탐방에 나선 김 후보는 2일 오후 1시 30분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해 민심 읽기에 몰두했다.김 후보는 상인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고, 직접 도너츠와 우럭 등을 구입하기도 했다. 상인들의 분위기는 대체로 좋은 편이었다. 생선을 손
국회 강창일 의원(민주통합당, 제주시 갑)이 2일 제주자치경찰단의 위상을 강화하는 내용의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개정안은 총경급인 자치경찰단장의 직급을 자치경무관으로 한단계 격상하고, 자치경찰공무원이 경감 직급까지 근속승진할 수 있게 했다.제주도지사 직속인 자치경찰단의 수행사무는 12개 기능 61개 사무로, 도내 다른 기관과 협조해야할 사항이 많고,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인 민주통합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이 대표 발의한 법안이 제19대 국회를 통과한 1호법안으로 기록됐다. 국회는 1일 제309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열어 '한국국제협력단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통과시켰다.개정안의 골자는 올해 9월 일몰예정인 국제빈곤퇴치기여금의 일몰기한을 5년 연장하는 내용이다. OECD 개발원조위원회 소속 회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