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위가 맹위를 떨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4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산간지역에는 새벽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0-12도로 어제(23일) 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오전 2-2.5m, 오후에는 2-4m로 높게 일겠다.

이번 추위는 26일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 풀리겠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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