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2일 제주 전역에서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강풍경보가 내려진 제주 서부와 북부지방의 피해가 심했다. 이 날 한명면 고산은 최대풍속 32.1m/s을 기록했다.
강풍에 간판이 쓰러지거나 가로수와 가로등이 부러지는 등 이 날 오후 1시까지 접수된 강풍피해만 20건이다.
<기사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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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문준영 기자
newss@hanmail.net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2일 제주 전역에서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강풍경보가 내려진 제주 서부와 북부지방의 피해가 심했다. 이 날 한명면 고산은 최대풍속 32.1m/s을 기록했다.
강풍에 간판이 쓰러지거나 가로수와 가로등이 부러지는 등 이 날 오후 1시까지 접수된 강풍피해만 2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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