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지역 현역 국회의원 2명이 2차 컷오프를 통과했다.

더민주가 9일 1차 경선지역 12곳을 확정한 가운데 3선 강창일, 김우남 의원이 각각 속한 제주시 갑, 제주시 을 선거구가 경선 대상 지역으로 확정됐다.

강 의원은 박희수 예비후보와, 김 의원은 오영훈 예비후보와 각각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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