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희생자유족회(회장 김두연)는 북촌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122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제4회 청소년 4.3유적지 역사기행을 실시한다.

이날 북촌교 학생들은 선흘리 낙선동 성터, 묵시물굴, 움막터와 4.3평화공원, 항일기념관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 4.3유적지 역사기행은 제주도의 지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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