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병원 의료봉사단은 지난 16일 추자도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제주의소리
한마음병원(원장 이현동)은 지난 11월16일 추자도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내과·정형외과·안과·이비인후과를 비롯해 전문의 7명과 간호사외 25명으로 구성된 한마음병원 의료봉사단이 참가, 추자도 주민 18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검사·건강상담·건강교육 등 다양한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단원들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통해 의료소외 지역주민들의 건강문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나가기로 다짐했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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