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료봉사에는 내과·정형외과·안과·이비인후과를 비롯해 전문의 7명과 간호사외 25명으로 구성된 한마음병원 의료봉사단이 참가, 추자도 주민 18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검사·건강상담·건강교육 등 다양한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단원들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통해 의료소외 지역주민들의 건강문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나가기로 다짐했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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