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 집 고쳐주기 사업전개 -
서홍동 복지도우미단(단장 문경탁)은 12월 12일(금) 단원 및 관내 자생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홍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서홍동 복지도우미단은 낡고 허름한 장판 및 도배지를 교체하였고온수시설이 없어 추운 겨울에도 차가운 물을 사용해야했던 욕실을 새로 건축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렇게 서홍동복지도우미단은 동절기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마을, 서홍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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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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