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창근 서귀포시 지역경제국장이 9일 명예퇴임했다. ⓒ제주의소리
제주 서귀포시 강창근 지역경제국장이 9일 명예퇴임했다. 강창근 국장의 후임에는 권익문 서귀포시 총무과장이 직무대리 발령됐다.

강창근 국장은 명예퇴임과 동시에 지방부이사관으로 특별승진했다.

강창근 국장은 서귀포시 하원동 출신으로 1970년 공직에 입문해 근 40년간 재직하면서 서귀포시 효돈동장, 산업경제과장, 문화공보실장, 총무과장, 지역경제국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자치도는 강창근 국장이 40년 공직에 헌신해온 공적을 인정해 정부포상인 홍조근정훈장을 추천했다.

후임 권익문 직무대리는 서귀포시 하원동 출신으로 서귀포시 영천동장, 문화공보실장, 종합민원실장, 행정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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