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입법정책관에 송진권 전 제주도 자치행정과장이 임명됐다.

제주도의회는 6일 제주도 정기인사에 따른 후속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서기관(4급) 이하 27명이다.

행정자치전문위원에 김대영 지방서기관, 복지안전전문위원에 강홍철 지방별정4급, 환경도시전문위원에 진형찬 지방서기관, 농수축·지식산업전문위원에 오태휴 지방서기관이 각각 임용됐다.

또 총무담당에 이원순 사무관, 경리담당에 윤승언 사무관, 공보담당에 현성호 사무관, 의장 비서관에 강동헌 사무관, 의사담당에 임영배 사무관, 입법지원담당에 고순향 사무관이 자리를 이동한다.

▲4급 △입법정책관 송진권 △행정자치전문위원 김대영 △복지안전전문위원 강홍철 △환경도시전문위원 진형찬 △농수축지식산업전문위원 오태휴

▲5급 △총무담당 이원순 △경리담당 윤승언 △공보담당 현성호 △비서관 강동헌 △의사담당 임명배 △입법지원담당 고순향

▲6급 △총무담당관실 강민철 △입법정책관실 문성종 △의회운영전문위원실 양석훈 △행정자치전문위원실 진철수 △복지안전전문위원실 강승향 △문화관광전문위원실 홍호진

▲7급 △총무담당관실 강경필·강원창·강정은 △의사담당관실 양정익 △행정자치전문위원실 김남진 △농수축지식산업전문위원실 김재범 △입법정책관실 임수진·오동하 △복지안전전문위원실 이명희 △문화관광전문위원실 오봉식.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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