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제도가 국가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2+5 전략”의 일환으로 사회활동이 가능한 모든 사람은 병역의무를 이행하되 현역복무를 하지 않은 인력은 사회서비스 분야에 복무하는 제도로서, 올해를 시작으로 2012년까지 전면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기존의 공익근무요원, 산업기능요원, 전.의경 등 다양한 형
지난 18일 밤 KBS TV생방송으로 진행된 영리법인병원 토론회에서 반대 측 제주환경참여연대 대표는 “제주도는 각종 유관기관·단체를 총동원해 지지광고를 내도록 하고 임시반상회, 도정 설명회 등을 통해 여론몰이에 나서고 있다” “농협에서 지지광고를 내고 싶어서 했나”라고 주장했다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현기봉)는 행정쇄신 과제발굴로 선정된 '어둠을 밝히는 사랑과 나눔봉사' 활동을 실천하고자 성금을 모금하여 23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한동휴)를 방문, 암투병중인 남광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
정부조직법,문화재보호법에 의거한 문화재 관리,활용 사무를 관장,총괄하는 문화재청은 법적,제도적,행정적 조치를 하여 한민족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민족문화유산인 문화재를 사전적,예방적으로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전통문화의 계승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야 하는 책무를 부여받고 있으므로 예술,종무,문화산업,체육,관광,홍보 사무를 관장하는 문화부는 국가귀속
영천동새마을부녀회(동장 이지훈, 회장 송영자)는 회원 10여명과 함께 주변에 외롭고 소외된 이웃주민들을 찾아가 생필품, 밑반찬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요즘 온 세상이 난리다. 잤다가 깨어나면 기름값폭등으로 생필품, 학원비 등 오를수 있는 거라면 죄다 오르는 것 같다.그에따라 일반 서민 가계는 점점 핍박해져 허리를 어디까지 줄여야 할지 지금으로서는 도무지 알 수가 없다.지난 3월부터 애월읍 하귀에서 서귀포로 출퇴근하는 필자도 최근 치솟는 기름값에 두손을 들고 통근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다. 출퇴근 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은 우리 모두의 생명이고 희망이다. 제주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청정한 바다 그리고 다양한 생물종은 소중한 자산이며 후손 대대로 누려야할 영원한 유산으로서 제주의 가장 경쟁력 있는 자산이다. 이처럼 제주의 자연이 아름답고 신비로움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드디어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2007.6.27일 세계자연유산으로
요즘 사회를 흔히 신용사회라고 말한다. 신용이란 무엇인가? 일반적인 해석으로는 타인을 신뢰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조금 더 경제적인 측면에서 신용이라는 말을 본다면, 상대방이 일정기간 후 상환 또는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고 인정함으로써 물건이나 돈을 빌려 주거나, 지불을 연기하여 주는 일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즉 신용사회는 쉽게 말하면 개인
언젠가부터 제주시청 앞 버스정류소는 버스가 끊기는 시간이 되기도 전부터 택시들이 길게 늘어서 있어 임시 택시 승차장으로 변해버렸다. 심심치 않게 들어오는 신고와 자체 단속으로도 일시적인 이동만 있을 뿐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다시 택시들이 이곳을 점령 해버린다. 고유가로 인한 택시 연료비가 작년대비 36.5%나 상승하면서 주행을 하며 손님을 찾아다니기보다 사
평화가 무엇일까를 물었다. 이런 종류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때론 매우 쉬운 일이다. 어떤 이에게 평화는, 인공의 아스팔트에서 벗어나 자연 속의 휴식을 즐기는 순간이다. 그리고 또 어떤 이에게는 사회적 부조리와 시민적 분노가 없는 상태다. 열심히 사는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사회,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평화라 말하기도 한다. 백 명의 사
최근, 다중이용장소인 상가 주변도로에 "불법 대출 사채 명함형" 전단지를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오늘 아침에도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면서 불법 대출 전단지를 뿌리는 사람을 목격하고 "아저씨 불법 전단지 뿌리고 다니면 불법아니에요" 이런 짓 하지 마세요 라고 충고를 했더니 그냥 인사만 하고 사라지고 말았다.전단지 내용을 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제주』를 만들기 위한 국제자유도시 완성을 목표로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되었다. 기초자치단체인 시와 군을 통폐합하고 도 중심의 단일행정체계로 개편하여 행정의 능률성을 높이고 많은 규제를 철폐․ 간소화 하였으며 중앙정부의 권한을 위임받아 많은 부분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의 26억불
친절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수 있다고 생각한다.첫째는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진심어리고 편안함을 주는 내면의 친절이 그것이요, 두 번째는 적극적인 말과 행동을 바탕으로 한 표현의 친절이다.첫 번째 친절은 어느 나라, 어느 곳에 가더라도 존재한다. 친구간에 또는 연인간에, 직장동료등 모든 사회관계에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경의 감정이 있으면 자연적으로 우러나는
며칠 전, 학교에서 정보검색시간을 이용하여, 인터넷 뉴스를 본 필자의 친구들은 매우 뿔이 났다. “야! 이것 좀 와서 봐.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교과서에 썼다고 하멘...”그렇다. 일본의 교육정책을 총괄하는 문부과학성에서 중학생 교과학습에 필요한 교사용 학습지도서에 독도를 ‘다케시마(독도)는 한국의 무단 영토점유로
감귤 관측조사위원회와 농업기술원에서 지난 5월 1차 감귤관측조사결과 올해 감귤 생산예상량을 약 50만톤내외로 예측하였고, 한국농촌경제원에서는 48만톤으로 전망 하고 있다.물론 앞으로 남은 2차례의 관측조사 결과를 더 두고봐야 겠지만 지금까지 생리낙과 상황을 예의 주시한 결과 생산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그에따라 항간에 올해 감귤 가격이 높은 가격에 유지될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지표와 관련하여 걱정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예산 지표 상당수가 전국 최하위 수준은 물론이고 재정구조가 허약체질이라는 지적이 있기 때문입니다.우선 우리 제주특별자치도의 2007년도 당초예산은 도와 시·군 및 특별행정기관 등 13개 기관 전국 최초 통합예산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또한 2008년도 편성 예산의 경우 건전한 재정운용을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즉, 인간은 사회라는 굴레를 벗어나서는 인간의, 인간다운 생활을 펼칠 수 없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간에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톱니바퀴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사실은 누구나 알
우리속담에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다, 도둑이 들어 물건과 재화는 들고 가도 집은 들고 갈 수 없다. 그러나 화재는 발생했다면 인명과 재산(집)을 모두 잃는다. 지난 2008년 4월 초순 제주시 탑동 모 음식점화재의 교훈을 되돌아보면 지상3층 건물인데 2, 3층 출입구는 내부계단 한개 밖에 없어 화재가 발생하면 피난할 통로 확보가 없는데도 건물주의
이런저런 자동차들이 있다. 대형이 한 대 있고, 중형과 소형이 각 두 대씩 있다. 대형 자동차는 외형도 근사하고 카인테리어도 썩 잘 갖추어져 있고, 두 대의 중형 중 한 대는 외형은 근사하긴 한데 카인테리어가 부실하며, 또 다른 한대의 중형은 메이커의 브랜드가 훌륭한데도 외형이나 카인테리어가 그저 그렇다. 그리고 두 대의 소형은 모두 클락션 기능이 만만치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와 오늘 제주도청 앞과 서귀포시청 앞에서 쓰레기 소각장 직원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당장 소각로를 멈출 수 없기에 우선 비상대처 인력을 투입하여 정상가동을 하고 있지만 청소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과장으로서 이와 같은 사태까지 오게 된데 대하여 정말 안타까운 심정과 함께 일말의 책임을 느끼면서 몇 자 적어보고자 한다.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