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자 서귀포시 남원읍장은 지난 7일 관내 선과장을 방문하여 경쟁력 있는 상품감귤의 출하를 요청하고, 상품감귤에 대해서는 남원읍을 대표하는 감귤 세일즈맨이 되어 전국 곳곳에 판촉활동을 벌여 판로개척을 통한 감귤소비진작에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대정읍생활개선회(회장 양순선)에서는 지난 4~5일 회원 50여명이 김장철을 맞이하여 사랑이 가득한 김장김치를 만들어 대정읍 관내 경로당 29개소와 어려운 이웃 10여 가구에 전달하였다. 양순선 회장님은 “바쁜 농사철이라 낮에는 밭에서 일하고 저녁에는 모여서 배추를 절이고 양념하고 김치가 되기까지 온 정성을 다해 만들었으니, 이 사랑이 우리 대정지
도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어느덧 숨 가쁘게 달려왔던 금년 한해도 채 한달을 남겨두고 있지 않습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마지막 노력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돌이켜 보면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웠던 한 해였습니다. 도민과 함께 도전하면서 숱한 우여곡절들을 극복해 왔습니다. 성과도 있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9일 기자회견을 갖고는 현재 제주도의회에 계류중인 제주해군기지와 관련한 두 가지 의한을 이번 정례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줄 것을 도의회에 요구했다. 그러면서 제주도민사회에 정부에 요구하는 사안이 안 받아들여지는 것에 대해서는 "과하면 부족함만 못하다"는 격언을 인용해 지금의 상황에 만족해야 한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강조했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단단히 뿔났다. 내년 제주도 예산심의가 한창인 제주도의회 분위기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도가 편성안 예산안이 상임위에서 대폭 삭감된데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도 예산편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이에 언론에 보도되면서 김 지사의 불편한 심기를 자극했다. 김 지사는 9일 오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했다. 이번 정기 도의회 중간
◦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2009.12.8(화), 오후 5 ~ 7시까지 통장협의회(회장 고인국) 및 동 직원 50여명이 합동으로 제주시청 앞, 학사로 주변 등에서 “담배꽁초 안버리기” 캠페인 및 단속을 단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을 맞아 길거리에 담배꽁초가 없는 도심을 만들기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이도
정방동부녀회(회장 김경희)는 09. 12. 8일 정방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폐품 수집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관내 저소득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지난 7일 (월) 뉴제주 운동과제 및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직원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직원 중 1명을 친절전도사로 지정하여 행정서비스 헌장 선서를 시작으로 공손한 접대, 스마일 운동, 친절한 전화응대법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제주 서귀포시와 사단법인 제주올레(www.jejuolle.org)가 지역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1사1올레마을 맺기에 따라 ‘무릉외갓집’이라는 브랜드가 탄생했다. 8일 서귀포시는 ㈜벤타코리아(대표 김대현)와 대정읍 무릉2리(이장 고완유)가 손을 잡고 '무릉외갓집'이라는 브랜드를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무릉
제주에서 정부가 지정한 ‘환경친화축산농장’이 두 번째로 탄생했다. 전국에선 여섯 번째다. 1만두 이상 대규모 양돈사육장으론 전국 최초이기도 하다. 제주시는 구좌읍 세화리 소재 북제주동부양돈단지(대표 김수남)가 최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으로부터 환경친화축산농장으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환경친화축산농장은 가축분뇨에 의한 토양.대기.수질 등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지난 4일 (금)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12월 직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말이 됨에따라 업무마무리 및 감귤소비촉진운동, 주민등록 허위전입 사실조사 실시 등 현안업무에 대해서 논의하였고, 회의가 끝난 후 12월 생일맞은 직원들의 생일축하 자리도 함께 마련하였다.
제주도가 경향신문사와 산림청이 공동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녹색대상’ 공모에서 산림녹화․육성․보전부문 우수상에 선정돼 9일 서울 용산구소재 호텔캐피탈에서 상을 받는다. 제주도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5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병문천 복개지 녹화, 연북로 가로수 조성과 산림자원의 보전․관리를 위한 생
서귀포시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에서는 12월 7일 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강희은 위원장을 비롯한 송재근 면장, 자문위원 및 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마지막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이 자리에서는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온양읍주민자치위원회를 감귤 소비촉진과 청정 제주감귤의 우수성과 맛을 홍보하고 판촉활동을 전개하
제주 최북단 섬, 추자도에서 생산되는 참굴비(참조기)를 가공하기 위한 가공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제주시는 도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자도 참조기 가공단지조성 사업이 실시설계와 어항시설사업허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4일 공사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추자 신양항에 지어지는 가공단지는 총 7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3800㎡의 부지에 20
대정읍(읍장 이정부)에서는 지난 7일 대정읍회의실에서 직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2월중 정례직원회의를 개최하여 2009년도 주요사업마무리, 감귤판매촉진, 불우이웃돕기 및 산불방지대책 등 현안사항을 논의하였다.
대정읍(읍장 이정부)에서는 지난 3일 대정읍주민자치센터에서 제4기 대정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임원진을 선출하여 제4기 위원회의 구성을 완료했다. 제3기 대정읍 주민자치위원회의 임기가 11월 30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11월 5일부터 12일간의 공개모집을 통해 위원 18명과 읍장 추천 등을 통한 당연직위원 7명 등 총25명을 선정하고 자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연말이 되면 언론사마다 선정하는 ‘올해의 10대 뉴스’에 관심을 보였다. 7일 오전 기자실에 들러 티타임을 하는 자리에서 김 지사는 불쑥 “언제쯤이면 올 한해를 정리하는 10대 기사(뉴스)가 나가느냐”고 묻고는 기자들이 “중순 이후부터는 언론사마가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하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찾아 읍정에 반영하기 위한 2010년 특수시책을 발굴 추진중이다.남원읍에 따르면 지난 3일 정례직원조회를 통해 남원읍만의 특성을 살린 특수시책 및 업무처리상 개선점, 도(시)정 시책 추진 및 홍보 시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직원 및 읍민을 대상으로 공모에 나섰다고 밝혔다.남원읍은 연례 반복적인 사업이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09년산 노지감귤의 소비진작을 위해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 생산자 및 기관단체에서 다각적인 감귤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남원읍에서는 지금까지 제13회 파주시 장단콩 축제 및 육지부 체육대회 등 각종행사, 직거래 상설매장 등을 통해 10,000상자 이상의 감귤 판촉 실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광순
사상 초유의 대규모 승진인사가 예고되면서 제주 공직사회가 술렁이는 가운데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1월초에 인사를 단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8일 오전 기자실을 찾아와 티타임을 갖는 자리에서 인사시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연초부터 일할 수 있는 분위기로 나가야 한다”는 말로 1월초에 인사를 단행할 계획임을 암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