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 상반기 가업승계기업 4곳 선정…주유소 2곳, 음식점 2곳대를 잇는 가업승계기업 4곳 선정북경반점, 삼대전통고기국수, 극동주유소, 한림주유소.제주특별자치도가 대를 이어 운영하는 아름다운 가업승계기업으로 올해 선정한 도내 업체들이다. 제주자치도는 가업을 이어받아 운영 중에 있는 업체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가업승
우근민 제주지사의 공약 이행률이 전국 16개 시도지사 중 꼴찌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과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는 15일 임기 절반을 넘긴 민선 5기 시도지사들의 공약 이행 여부를 분석.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시도지사별 공약 이행률은 염홍철 대전시장이 62.9%(132건 중 83건)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박맹우 울산시장 39.4%(274건 중 108건)
특혜 논란에 휩싸인 ‘연동 그린시티’ 조성사업과 관련, 오는 17일로 예정된 제주...
제주도와 제주시연합상인회(회장 양승석)는 제주항으로 입항하는 대형 크루즈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제주의 전통시장 탐방과 지역상권을 연계하는 계획을 수립, 전방위 공략에 나섰다.이는 크루즈 관광객이 4~7시간 이하의 기항시간 체류를 고려한 틈새시간 동안 전통시장 쇼핑을 하기 위한 전략이다.전통시장 고객유치 전략으로 △패키지 단체 관광객을 제외한 승무원
['읍면동장 직선' 폐기 왜?] 혼란 줄어들듯...'행정시장 직선' 방점 여전? 제주도(행정체제개편위원회)가 13일 3개의 행정체제개편 압축대안 중 '읍면동장 직선-의회 미구성' 안(案)을 폐기하기로 한 것은 실현가능성은 물론 검증도 안된 '페이퍼 대안'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수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이날 행정체제개편위(행개위) 고충석 위원장
선호도 조사 후 2개로 압축...최종안 선정 10월중순으로 조정제주도 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한 3개 압축대안 가운데 '읍면동장 직선+의회 미구성'(종전 '읍면동 자치강화') 안(案)이 논의대상에서 제외됐다.검증도 안된 방안을 갖고 '제주도를 학자들의 실험장'으로 만들려 하느냐는 여론을 의식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행개위, 위원
10일 자활인큐베이팅 사업장 찾아 “꿈·희망 잃지 말고 자활에 꼭 성공해라” 격려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현장을 누비는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0일에는 자활인큐베이팅 사업장을 주목했다. 우 지사는 10일 오후 기초생활수급자들의 근로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을 제공, 저소득층의 효과적인 자립지원을 실
제주도,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우수 아이디어 3건 도정시책 반영 “기관표시나 각종 고지서에 스마트폰용 QR 코드를 집어넣으면 어떨까요”“소형자동차에 장착해 자동으로 나무울타리(수벽) 전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공직자들이 낸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공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제주도는 도 산하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현장행정’이 거침이 없다. 우 지사는 8일 향토자원을 활용 커뮤니티비즈니스 성공모델을 만들고 있는 남원읍 신흥2리 동백마을을 방문, 주민들을 격려했다.우 지사는 “감귤 중심의 전형적인 소농촌마을인 신흥2리가 지역 자원인 ‘300년 동백군락지’를 보전하고 활용해 마을 정체성과 공동체성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외도동 도근천 등 4개 지점 복원 추진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해안생태계 복원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제주도는 이달부터 유용미생물을 이용,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를 포함한 인근 해양수생태계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앞서 지난달에는 제주시 외도동 도근천과 서귀포시 예래동 ‘퐁낭물&rs
제주도 “사업자의 조치계획 보고 판단”…17일 경관심의 예정
제주도, 비축토지 개발 아이디어 공모...8월 중 2개소 대상 모집공고 제주도가 비축 토지를 대상으로 개발사업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하고 나서 주목된다.제주도는 현재 도가 확보하고 있는 비축 토지와 마을에서 보유하고 있는 토지를 대상으로 개발 사업을 위한 아이디어를 전국 공모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대상은 제주도의 비축 토지 중 애월읍 어음리와 소길리 토지
제주도민들의 여권 발급이 증가하고 있다.제주도가 올 상반기 여권발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 본청 1만3775건, 서귀포시 2954건 등 총 1만6729건으로, 전년 동기 1177건 보다 7.6%가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1.9% 보다 높은 것이다.여권 발급은 월평균 2788건으로 도청 2296건, 서귀포시 492건, 연령별로는 41~50세 18.0
“나홀로 여행객 위치정보 서비스 빠르면 8월말 추진”...올레길 안전 유관기관 공조 강화
제주도, 6일부터 민원실 등지서 도로명 안내지도 배포 오는 2014년 도로명주소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새 주소를 한 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지도가 나왔다.제주도는 1일 ‘알려주기 쉽고 찾아가기 편한 도로명 길라잡이’ 안내지도 1만2000권을 제작, 오는 6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우선은 공공기관과 민간업체 등에 3000권을 우선 배포하
“수산업무 떠났어도 늘 어민·해녀들 챙겨”…주인공은 양희범 사무관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최근 들어 공직자들에게 칭찬 보따리를 풀어놓으며 사기 진작에 나서고 있다.우 지사는 1일 정례직원조회에서도 특정 공무원을 지목한 뒤 자치 “30만원 어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칭찬을 받은 주인공은 수출
공무원노조, 8가지 사항 공개 검토 요구...과감, 파격 민선5기 제주도정의 공약인 행정시의 기능 강화를 위해 연구TF팀이 꾸려진 가운데 공무원노조가 파격적인 권한 이양을 요구했다. 과감, 파격이 행정의 효율성을 배가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시늉만 내지 말라는 얘기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전익현), 제주시지부(지부장 박춘호), 서귀포시지부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8월 휴가철을 맞아 업무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노하우’를 후배 공직자들에게 전수(?)했다. 우 지사는 1일 정례직원조회에서 “9월 세계자연보전총회(WCC)를 앞두고 있는데, 제주도로서는 반드시 성공해야 할 사업”이라고 강조한 뒤 “그런데 휴가철이다 보니 자칫하면 업무공백이 생길
8월 정례직원조회서 제10호 태풍 ‘담레이’ 피해예방 만전 주문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1일 북상하는 제10호 태풍 ‘담레이’와 관련해 “지난번 ‘카눈’보다 훨씬 셀 것 같다”며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우 지사는 이날 오전 8월 정례직원조회에서 “오전에 대책회의도
제주도, ‘출산육아용품 대여사업’ 실적 올 상반기 2210건 돌파…98%가 “만족” 제주도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출산·육아용품 대여사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출산·육아용품 대여센터의 이용 실적은 2210건으로, 지난해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