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지사 “해군기지·탑동매립 문제해결 기대” 갈등조정자 역할 주문
제주도, 8월1~7일 올레길 안전취약요인 합동조사…“설치하더라도 최대한 제한”
제주도, 상반기 우수직원 김동호·허경종·이수일…여성가족정책과·설문대센터 ‘우수부서’ 제주도는 2012 상반기 교육·강연 등에 대한 부서협력도 평가를 실시, 우수 직원에 공보관실 김동호 사무관, 수출진흥관실 허경종 사무관, 서부농업기술센터 이수일 소장 등 3명을 선정했다고 3
30일 간부회의서 “판사로 10년 가까이 공직생활”…‘공직경험 전무’ 아킬레스건 엄호(?) 우근민 제주도시가 갓 취임한 김선우 환경·경제부지사에 대해 “사법부로 치면 부이사관급 이상 일을 한 분”이라는 말로 힘을 실어줬다.우 지사는 30일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
우근민 제주지사 “시원찮은 설명 때문에,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 격”
7월 제주도의 베스트 친절부서로 서귀포소방서가 뽑혔다. 베스트 친절 미소상에는 수출진흥관실 양희범 수출지원담당이 선정됐다.서귀포소방서는 친절도를 점수로 환산한 결과 100점 만점에 93.1점을 받았다. 민원인 최초 응대, 민원처리 신속성, 태도 등이 돋보였다. 양희범 담당은 신속.간결한 설명과 함께 민원인이 요구하지 않은 사항까지 적극적인 정보 제공으로 민
우근민 제주지사, 임영배 대정읍장·채종협 주무관·공영민 국장 ‘극찬’
제주도 "간부공무원 먼저 8월중순 이전 휴가" 조치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제주도가 가급적 빨리 휴가를 떠나도록 조치했다.제주도는 상사의 눈치를 보느라 휴가를 못가는 공직자들을 위해 간부들이 솔선해 8월 중순 이전에 휴가를 떠나도록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8월 20~24일 예정된 을지훈련과 9월의 세계자연보전총회(WCC)를 의식한 조치
제주특별자치도가 민간 주도의 '클린제주 환경모니터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자치도는 민간 주도의 자율적 감시기능 강화를 위해 '클린제주 환경모니터단' 80명을 구성해 오는 30일부터 본격 운영키로 했다.제주자치도는 이날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환경모니터단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환경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환경모니터단
김선우 환경.경제부지사 27일 취임식 갖고 공식 업무 돌입…“소통 창구로서 정무적 역할 최선”
제주도, 지방세 고액체납자 4명 법무부에 6개월간 출국금지 요청..."체납 정리 않으면 연장"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특별지방행정기관(특행기관)이 제주도로 이관된 후 현장 대응이 높아지는 등 많은 성과가 나타났으나 법적, 제도적 개선과제도 수두룩한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로부터 제주도가 넘겨받은 특행기관은 제주지방국토관리청, 제주지방중소기업청, 제주지방해양수산청, 제주보훈지청, 제주환경출장소,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지청, 제주지방노동위원회 등 7개다.
인사청문회 문턱을 넘은 김선우(50.변호사) 제주도 환경.경제부지사 내정자가 꼬리표를 떼게 됐다.제주도는 김 변호사가 27일 오전10시 도청 대강당에서 환경.경제부지사에 정식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 부지사는 제주서초, 제주중, 제주일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법학과 재학 중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1988년부터 인천지법, 서울중앙법원, 제주지법 등에서 판사로
이성용 JDI연구위원 “전담조직 필요…지구단위계획, 자연경관 유지에 초점 맞춰야” 제주도의 지구단위계획 및 경관 관련 업무가 이원화되어 있어 전문성과 독립성을 가진 전담조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아울러 지구단위계획은 제주의 자연경관을 살리는 데 초점이 맞춰 무분별한 고도완화를 규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제주발전연구원
김부일 환경·경제부지사 26일 이임…“전 세계 환경보물섬 각인” 당부 김부일 제주도 환경·경제부지사가 26일 “제주도를 세계에 알린 세계 7대 자연경관 캠페인은 제주역사에 남을 것이 확신한다”는 말을 남기고 자연인으로 돌아갔다.민선 5기 제주도정 출범 직후 취임해 2년 동안 도
김선우 제주도 환경.경제부지사 내정자는 24일 "법조인으로서 법률적 지식과 함께 필연적으로 도민을 만날 수 밖에 없는 직업적 경험을 활용, 도민에게 봉사할 길을 찾고자 했다"고 부지사 응모 배경을 밝혔다. 김 내정자는 이날 오전 의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변호사 시절 제주사회와 도민으로부터 참으로 많은 것을 받았다. 이제 도민
23일 간부들과 가진 티타임서 ‘행정 최일선’읍면동 기능·역할 강조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읍면동’ 일선 행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해서는 “읍면동의 의견을 수렴해 필요 사업비를 편성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우 지사는 23일 오전 간부들
인사청문회 쟁점은? '재산형성' 파상공세 예상...선거 때 역할도 주목 김선우 제주도 환경.경제부지사 내정자에 대한 의회 인사청문회가 24일 오전10시에 잡힌 가운데 인사청문특위(위원장 이석문) 위원들이 김 내정자의 자질과 개인 신상 등에 관해 날카로운 질문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그가 파상공세를 어떻게 돌파할지 주목된다. 판사 출신 변호사인 김 내정
제주도, 실천가능 에너지절약운동 ‘그린스타트 세븐’ 추진 ‘눈길’여름철 전력부족 문제 해결에 제주도 공직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자치도는 생활주변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실천활동인 ‘그린스타트 세븐 운동’을 강력히 추진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해
전년 대비 집행률 15.2% 큰폭 증가…집행률 상승 전국 최고 제주도가 예산 조기집행 실적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원을 인센티브로 받는다.제주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2년도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평가 결과, 전년 대비 집행률이 15.2%가 상승,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조기집행 우수기관 선정으로 3억원이라는 인센티브도 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