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모 여고 사물함에 토끼 사체 넣은 용의자 붙잡혀
제주 모 여고 사물함에 토끼 사체 넣은 용의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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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A 여자고등학교 교실 안 사물함에 토끼 사체를 넣고 도망간 사건과 관련된 유력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 50분께 도내 모처에서 유력 용의자 B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B씨는 지난 25일 A여고 학생 사물함에 부패한 토끼 사체를 넣고 나오는 등 건조물 침입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폐쇄회로(CC) TV를 확인한 결과 오후 7시께 B씨가 비닐봉지에 담은 토끼 사체를 들고 학교 정문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토끼는 26일 A여고 학생에게 발견돼 27일 신고가 이뤄졌으며, 발견 당시 토끼는 부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유력 용의자 B씨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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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동산 2021-05-03 13:07:16
어이 상실입니다.
내부자라고 하니 알권리 어쩌고하면서 까대다가
학생이라니 이젠 배려가 없다고 까대네요.
경찰이 건조물 침입혐의로 수사한 사건이에요.
아무일 없다는듯 덮을수 있는 사건이 아니에요.
학생의 행동에 안스러운 마음은 있지만
모방범죄나 유사해위 방지를 위해서도
침입자인지, 내부자라면 학생인지 교직원인지는
알야할 권리가 부모나 학생들에게도 있는겁니다.
불필요한 억측이나 억울하게 의심받는 피해자가 있을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기사에 철저하게 학생의 신분이 노출 안된건 해당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이겠죠. 안타까운 사연에 동감한다면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는데 함께 노력해주면 되는거에요.
175.***.***.92

초코송이 2021-05-01 11:58:29
정신 쪽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같아요 너무 이상한 행동이라서 그런 사람들이 돌발 행동하지 않도록 가족, 사회에서 더 신경써야 합니다
220.***.***.149

ㅇㅇ 2021-04-30 21:26:54
학교 경비 강화해야 할듯합니다. 특히 여고쪽은
14.***.***.182

어우 2021-04-30 21:05:29
학생은 뭔 죄 진짜 너무 불쌍하고 토끼도 불쌍하다
17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