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달리고 널리 나누는 즐거움, 3년만 재개 기부 주인공 2500여명 참여

[제주의소리]와 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하는 달리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마라톤대회,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The 14th Beautiful Jeju International Marathon)가 23일 오전 9시 제주시 구좌읍 구좌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는 참가비의 일부를 기부하는 대회다. 제주 특유의 조냥정신을 현대화한 기부와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함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모든 이들은 곧 기부자가 된다.

대회는 하프코스, 10km, 5km 건강달리기 코스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배번호와 기념메달, 기념티셔츠, 완주메달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하프코스와 10km 코스는 남여부문 각 1위부터 5위까지, 하프코스 단체전은 1위부터 3위까지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진다.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하프(Half) 코스 참가자들이 레이스를 시작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하프(Half) 코스 참가자들이 레이스를 시작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하프(Half) 코스 참가자들이 레이스를 시작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하프(Half) 코스 참가자들이 레이스를 시작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하프(Half) 코스 참가자들이 레이스를 시작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하프(Half) 코스 참가자들이 레이스를 시작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10km 코스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10km 코스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10km 코스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10km 코스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10km 코스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10km 코스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10km 코스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10km 코스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10km 코스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10km 코스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5km 코스 참가자들이 기부와 나눔을 위한 레이스를 시작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5km 코스 참가자들이 기부와 나눔을 위한 레이스를 시작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5km 코스 참가자들이 기부와 나눔을 위한 레이스를 시작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5km 코스 참가자들이 기부와 나눔을 위한 레이스를 시작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5km 코스 참가자들이 기부와 나눔을 위한 레이스를 시작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5km 코스 참가자들이 기부와 나눔을 위한 레이스를 시작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5km 코스 참가자들이 기부와 나눔을 위한 레이스를 시작했다. ⓒ제주의소리
제14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5km 코스 참가자들이 기부와 나눔을 위한 레이스를 시작했다. ⓒ제주의소리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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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대회 사회를 맡은 MC 김성홍. ⓒ제주의소리
마라톤대회 사회를 맡은 MC 김성홍. ⓒ제주의소리
축하 공연을 맡은 가수 류준영. ⓒ제주의소리
축하 공연을 맡은 가수 류준영. ⓒ제주의소리
참가자들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의소리
참가자들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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