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 “일 잘하는 최고의 도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 후보는 “지난 3월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3개월 동안 선거운동에만 전념했다. 도의원이 되면 지역과 제주도를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많다”며 “당선돼서 4년 동안 가장 일 잘하는 도의원으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운동을 하며 만났던 주민들의 바람과 약속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 그 약속을 모두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후보 지방분권특위 ...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이도2동 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후보는 10일 오후 5시 한아름마트 앞에서 총력유세를 갖고 선거 막바지 표심 구애에 나섰다. 강 후보는 “나라다운 나라의 문재인 정부에 발맞춰, 동네다운 동네, 든든한 이도2동을 위해 집권여당의 깨끗하고 검증된 후보인 강성민을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대학시절부터 현재까지 학생운동과 4.3해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책자문위원 및 국회의원 보좌관 등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살려 좌고우면하지 않고 제주도와 도남동·이도2동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겠다”며 ...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아라동)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효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 도시계획 관련 중요 공약을 종합해 ‘아라동 비전 2020플러스 발전 마스터플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아라동 2020플러스 마스터 플랜은 도의원에 당선되면 임기 내 추진할 도시계획시설 사업분야다. 그동안 지역주민과의 만남과 숙원사업을 토대로 만들어진 산물”이라며 “도시문제 전문기관인 제주대 GIS(지리정보시스템)센터에서 오랫동안 다룬 분야로 향후 도정에 적극 반영해 실현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부 공약으로 △겨울철 폭설을 대비한 ...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일도2동 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후보는 11일 보편적 복지구현을 위한 장애인 이동권 보장, 다문화 가족 등 외국인 주민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지난해 12월 말 도내 등록 장애인 인구는 3만5108명으로 도 전체 인구의 5%를 넘어섰다. 장애 발생원인이 교통사고와 산업재해, 질환 등의 후천적 원인에 발생하는 비율이 88.1%로 장애 발생 예방에 대한 대책으로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는 “유니버설 디자인은 연령과 성별, 국적, 신체능력 등과 관계없이 모두가...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일도2동 갑)에 출마한 무소속 고정식 후보는 10일 오후 7시 호남석재 사거리에서 총력유세를 열고 막바지 세몰이를 이어갔다. 고 후보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했다고 자부한다. 언제나 주민의 목소리를 가슴으로 듣고 지역 현안사업을 추진했다”며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삼성로 확장사업, 인도정비사업 등 제가 해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로 확장 사업은 9대 도의회 입성하고 예산결산위원장을 맡아 1년에 80~90억씩 나머지 예산 140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마무리했다”며 “예산보다...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오라동)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백성철 후보는 10일 오후 7시 30분 농협오라점에서 총력유세를 열고 선거 막바지 표심 구애에 나섰다. 백 후보는 “누구나 행복한 보편적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오라동의 현안을 해결하고 소외계층을 비롯한 지역의 발전과 인도적 복지, 희망과 행복가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장중심의 생활정치인, 성실한 심부름꾼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남북도로 개설 및 고시계획 도로 조기 개통 △공한지를 이용한 주차타워 건립 △4.3테마로드 조성 △민오름을 자연...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용담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영심 후보는 10일 오후 6시 30분 용담로터리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선거 막바지 표심잡기에 나섰다. 유세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 김태석 도의원, 고현수, 문경운 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한 번의 선택으로 여러분의 삶이, 용담의 100년이 결정될 수 있다. 여러분의 삶을 바꿀 후보가 바로 저 김영심”이라며 “영원히 변치 않는 마음을 갖고 살라고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처럼 용담동 주민만 보고 걸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항공소음...
정의당 제주도당, 장애인․청년 특색 살린 창의적 선거운동 유권자 이목 집중 6.13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회 비례의원 당선에 사활을 걸고 있는 정의당의 이색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역구 후보와 달리 비례후보는 선거법상 선거운동에 제약이 많다. 유세차를 활용한 선거유세도 못할뿐더러, 그 흔한 가로수에 걸리는 현수막도 게시할 수 없다. 무엇보다 언론의 관심이 도지사 및 교육감 선거, 지역구 도의원선거에 쏠리면서 비례의원 후보는 상대적으로 외면받기 일쑤다.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후...
6.13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원 화북동 선거구에 출마한 강성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9일 오후7시 화북주공아파트4단지 입구에서 총력유세를 갖고 막바지 표밭을 다졌다. 현장에는 문대림 도지사 후보와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을), 김영순 제주여민회 공동대표 등이 참석해 강 후보의 지지와 승리를 기원했다. 지지연설에 나선 문대림 후보는 “화북의 변화가 제주의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강성의 후보와 함께 하겠다”며 “강 후보가 도의원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오영훈 국회의원도 “이제는 섬세한 여성정치인들이 필요한때...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제주도의원 일도2동갑 선거구 박호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선거 전 마지막 휴일인 10일 일도2동 주민센터 사거리에서 마무리 총력 유세를 펼쳤다. 현장에는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 을)과 도의원 비례대표에 출마한 강민숙, 고현수 후보가 참석해 찬조연설로 힘을 보냈다. 오 의원은 “박 후보가 일도2동에서 한결같은 봉사활동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지역주민과 함께할 대표 일꾼”이라고 추켜세웠다. 박 후보는 “일도2동 주민과 더불어 사람답게 사는 세상,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
6.13지방선에서 제주도의원 용담1동·용담2동 선거구에 출마한 김황국 자유한국당 후보는 10일 제주서문시장과 용담2동에서 집주유세를 벌이며 표밭을 다졌다. 이날 현장에는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박종팔 선수가 참석해 서문시장과 용마마을에서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1977년 프로복싱에 데뷔한 박 선수는 1984년에 국제권투연맹(IBF), 1987년 세계권투협회(WBA) 슈퍼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두 사람은 가랑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막판 세몰이에 집중했다.
6.13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원 일도1동ㆍ이도1동ㆍ건입동선거구에 출마한 박왕철 자유한국당 후보는 구도심 발전을 위해 재개발과 재건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경직된 조례 규정으로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무분별한 환경파괴의 건축허가와 외국 자본으로 재건축시장이 위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재건축 단지 내 소형 평형 의무비율을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비계획도 변경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제주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오라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후보는 주말 유세를 잠깐 멈추고 9~10일 화재현장, 도로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 후보는 9일 동성마을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을 방문해 “화재 피해자께서 지병이 있어 정상생활로 회복하는 데 어려움이 예상된다. 주민들의 도움과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며 피해자를 위로했다. 이어 10일 연오로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후보는 “올해 전반기에 완공 예정이던 연오로 공사가 하반기까지 지연되므로 소음, 분진, 이동불편 등 지역주민의 직·간접 피해 민원...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이도2동 갑)에 출마한 무소속 강철호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 “어린이 놀이터 관리 및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노후 놀이시설로 인해 어린이들이 안전문제에 노출돼 있다. 또한 조경수 해충 방제 미흡으로 해충이 다량 서식해 어린이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노후 놀이터의 시설을 교체하겠다. 조경수를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관리가 되도록 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조천읍)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 “북촌리를 화해와 상생의 마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 후보는 “갈등은 온갖 트라우마를 낳고 우리의 주변을 갈라놓는다. 북촌리에 아픔과 갈등을 관리하고 치유할 수 있는 갈등관리센터 건립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촌은 한국의 질곡의 역사가 녹아 있는 곳이다. 북촌리의 오랜 아픔과 갈등을 치유하고 북촌리를 화해와 상생의 마을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햇다.
6.13 제주도의원 선거 일도2동 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희현 후보는 9일 일도2동 대림아파트 앞에서 집중유세를 열었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 대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경미 후보가 찬조 연설에 나섰다. 고 전 대표는 “전국최고의원상, 우수장애인정책의원상 등을 수상한 김희현 후보는 일도2동이 낳은 제주도의 재목”이라고 응원했다. 김 후보는 “도시미관 개선과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신지중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신지중화 사업으로 깨끗하고 상권이 더욱 활성화되는 일도2동을 만들겠다”고 ...
6.13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원 애월읍선거구에 출마한 고태민 자유한국당 후보는 9일 하귀농협 본점에서 총력유세를 열어 농촌지역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고 후보는 “부동산 광풍으로 애월읍 공시지가 변동률이 변동률이 216년도 37.43%, 2017년 26.12%, 2018년 19.99%로 올라 조세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로 인해 노인 기초연금, 대학생 장학금 수혜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되고 있다”며 “공시지가 현실화 반영률을 재검토해서 장기보유 토지는 상승률을 늦추겠다”고 강조했다.
6.13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애월읍선거구에 출마한 강성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9일 고성1리, 고성2리, 유수암리사무소 앞에서 연이어 유세를 열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고성리 유세에서 강 후보는 “파군봉과 항몽유적지를 연계해 역사와 문화유적을 복원하고 건강문화 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과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수암리 유세에서는 “제주4·3 유가족의 실체적 진실규명을 통한 명예회복과 배·보상 등 4·3완전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의회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고...
제주도의원 선거(이도2동 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후보는 10일 “제주지역 22.2%의 높은 사전투표율은 깨끗하고, 검증된 후보자를 선택하자는 지역주민의 적극적 의지 표현이라”고 밝혔다. 강성민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 유권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도2동, 도남동을 동네다운 동네로 함께 만들기 위해 투표에 적극 참여해 압도적 승리를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도의원선거는 정책·인물은 물론 정당 기반을 바탕으로 깨끗한 후보가 선택돼야 한다”며 “강성민은...
제주도의원 선거(일도2동 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후보가 “문예회관, 두맹이 골목, 민속자연사박물관, 국수문화거리, 신산공원 등 일도2동을 잇는 관광·문화 벨트 조성과 신산공원 체육시설 안전장비 설치․확충, 개․보수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호형 후보는 10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지역에 주민생활과 연계한 예술․문화․관광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로 직결될 것”이라며 “사계절 예술공연과 전통문화, 생태와 자연, 먹거리가 있는 관광·문화벨트 조성을 통한 축제와 전시․공연을 유치해서 문화콘텐츠 마켓을 운영하겠다. 제주도의 미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