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첫 투자 작품으로 제주출신 김봉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히어로(제작사 필마픽쳐스)’가 개봉에 앞서 제주도민에게 먼저 선을 보인다.10월 3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오는 27일 오후 7시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영화 특별시사회를 연다고 (사)제주영상위원회는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튜디오 촬영 분량을 뺀 90% 이상
키가 174cm인 배우 이다희가 음식을 잘 먹지 않는 것으로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다희는 11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 제작발표회에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출연 전 1년 공백기 동안 8~9kg을 감량했다&rdq
KCTV제주방송(대표이사 김귀진)이 추석을 맞아 한가위 특집관 이벤트를 진행한다.13일부터 22일까지 한가위 특집관에 들어있는 VOD를 시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으로 뽑힌 35명에게 접이식 자전거, 외식 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경품이 지급된다.‘한가위 이벤트 특집관’에는 최신 극장 개봉작인 월드워Z, 더 테러 라이브와 7번방의
화상을 이겨낸 작가 이지선의 13년전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지선은 교통사고를 당하기 전 평범한 여대생이었던 과거를 떠올렸다.이지선은 "꾸미는 것 좋아하는 평범한 여대생이었다"면서 13년 전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졸업앨범 사진을 촬영하던 날과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는 당시 모
4년 만에 재개된 제9회 제주영화제(집행위원장 현충열)의 최우수 작품상에 고형동 감독의 이 선정됐다. 지난 6일 사우스카니발의 축하공연과 개막작 ‘힘내세요 병헌씨’(이병헌 감독) 상영을 시작으로 팡파르를 쏘아올린 제주영화제는 메가박스 제주와 영화문화예술센터 등 제주도 일원에서 나흘 동안 진행됐다. 전국 단위에
“제주영화제 즐기는 방법이요? 그냥 오세요. 와서 보고, 감독과 대화를 나누면 됩니다.”6일 제9회 제주영화제 개막식 직전, 현충열 제주영화제 집행위원장과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진구가 기자와 마주 앉았다.현 위원장은 "영화제를 준비하며 너무나 힘들었다. 스태프들이 일주일째 잠을 못자고 직장과 현장을 오갔다"고 4년 만에
4년 만이다. 제주영화제가 드디어 나흘간 일정을 개시했다. 씨네아일랜드가 주최하고 제주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현충열)이 주관하는 ‘제9회 제주영화제’가 6일 오후7시30분 메가박스 제주에서 개막식을 치렀다. 쏟아지는 빗줄기를 가르며 관객들은 잘도 모여들었다. 340여석이 가득 찼다. 교복을 차려입은 고등학생부터 스태프의 부축을 받으며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스타덤에 오른 남보라가 수수한 차림으로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보라 지하철에 떴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흰 바지에 플랫슈즈를 신은 일상복 차림으로 지하철에 앉아 휴대전화를 하고 있다.
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 그리고 배우 정유미와 가수 정준영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새 가상부부 커플로 확정됐다.정유미와 정준영 커플은 이미 지난 4일 첫 촬영을 마쳤고 이소연과 윤한은 5일 첫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이들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벌어진 가슴 설레는 첫 만남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이소연과 윤
제주영상위, 소원했던 영상 단체에 '관계 개선' 손짓...해빙 무드 예고제주영상위원회와 도내 영상단체들 사이에 서먹했던 관계가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지난 6월 백종오 부위원장이 취임하고 영상단체들과 관계 회복에 적극 나서면서 대화 국면에 물꼬가 트이고 있다. 제주영상위는 지난 2003년 12월 출범했다. 몇 해 전부터 영상위가 진행하는 사업 내용과
정지영 감독이 제작한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에 대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이에 따라 '천안함 프로젝트'는 예정대로 5일 개봉돼 국민들이 볼 수 있게 됐다.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3민사부(김경 부장판사)는이날 천안함 사건 당시 해군장교와 천안함 희생자 유족 등 5명이 낸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
제주지역 언론계에 유례없는 상표권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제주지역 일간지인 가 주간지 를 상대로 ‘제주신문’ 제호를 사용하지 말라며 법원에 상표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는 지난 7월 제주도청에 ‘제주신문’ 제호사
KBS제주방송총국(총국장 이종화)이 개국 63주년을 맞아 4일 KBS 1TV를 통해 제주 신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제주화장품 산업의 활성화’ 모델을 제시한다.KBS제주총국은 이날 오후 7시 25분부터 1시간 동안 보도특집 '성장동력 제주화장품'(촬영·편집 양경배 부장, 취재.연출 강정훈 기자) 제목으로 유통과
오는 10일로 개국 63주년을 맞이하는 KBS제주방송총국(총국장 이종화)이 한 달 내내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찾는다.4일 저녁 7시 25분 KBS제주-1TV에서 특집 을 방송하며 스타트를 끊는다. KBS제주의 간판 프로그램인 ‘보물섬’의 역대 출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토크콘서트 &ls
제주외고 학생들이 만든 ‘제주송’, 제주UCC 공모전 대상 소 ‘끼’ 있다는 소리 좀 들어온 이들이 다 뭉쳤다. 제7회 제주10대문화 UCC공모전에서 해녀와 4.3을 주제로 한 ‘제주송’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은 ‘만덕의후예’팀은 제주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다. 전국청소
현역을 은퇴한 장미란이 20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3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장미란의 근황이 공개됐다. 후배 양성에 힘쓰며 꾸준히 운동 중인 장미란은 현역 시절과 비교해 살이 빠진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장미란은 제작진이 “체중을 얼마나 감량했냐”고 묻자 “살이 빠지긴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를 묘사한 웹툰이 화제다.29일 디시인사이드에는 ‘후툰 HOOTOON 형이 정말 슬퍼하잖아’라는 제목으로 짧은 웹툰이 올라왔다.공개된 웹툰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1회 방송분을 보고 그린 것이다. 집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제주'를 앞세운 제9회 제주영화제가 스크린 너머에 색다른 프로그램을 풀어놓는다.제9회 제주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현충열)가 영화제 일정 가운데 '제주사랑 이색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제주, 잘 알지도 못하면서'라는 타이틀로 7일부터 9일까지 날마다 한 코스씩 소화한다. 첫날인 7일은 '제주 원도심 골목길 걷기 – 나 다시
프랑스문화를 소개하는 제주씨네클럽 열일곱 번째 행사가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제주시 영화문화예술센터(옛 코리아극장) 1관에서 열린다. 영화 상영과 씨네토크로 짜여진 제주씨네클럽은 문화기획PAN(대표 고영림)과 주한프랑스문화원(원장 다니엘 올리비에)의 공동주최로 매달 진행되고 있다.이번 상영작은 미셸 오슬로 감독의 ‘프린스 앤 프린세스&rsqu
'전파' 문제로 방통위서 3번 반려...도로교통공단, 새로운 전파 측정 "이번엔 꼭"도로교통안전공단이 '제주교통방송' 설립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도로교통안전공단은 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강원.전주․울산 등 8개 지역의 교통방송국을 운영하고 있고, 내년에는 창원교통방송국을 개국한다.공단은 제주교통방송국과 충북교통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