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소재로 한 영상 시나리오 공모전이 열린다.(사)제주영상위원회는 ‘2013 제주 로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중단편 시나리오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주제는 제주를 소재로 한 중단편 극영화,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등이다. 신청자격은 제한 없으나 시나리오 작가와 신청자가 같아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9월 13일까지다. 지원신청서 1부
4년 만에 부활을 알린 ‘제주영화제’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아홉 번째 판을 벌이는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30편이 가려졌다. 제주영화제집행위원회(위원장 현충열)은 경쟁 작품을 공모 받은 결과 본선에 진출한 총 30편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극영화 23편, 다큐멘터리 4편, 애니메이션 3편 등이다.제주영화제는 독립영화의 불모지, 제
김기덕 감독이 '뫼비우스' 제한상영 등급과 관련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 감독은 22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이건(뫼비우스) 정말 어렵게 쓴 시나리오"라며 제한상영 등급 판정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김 감독의 뉴스 출연 시간은 3분정도였지만, 지상파 메인 뉴스 프로그램에서 다뤄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뫼비우스는
노조, 제주서 첫 회견...방송법 개정안 조속 처리 촉구 KBS노동조합이 정권이 바뀔 때마다 편파성 시비에 휘말려온 KBS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방송법 개정안의 조속 처리를 촉구했다. KBS노조 이현진 부위원장 등 노조 집행부는 전국 순회 첫 일정으로 22일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배구조 개선안이 담긴 방송법 개정안을 9월말까지 반드시 처리하라고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행수)이 ‘추억의 명화 무료 상영’을 진행한다. 24일부터 25일까지 ‘가면속의 아리아’, ‘닥터 지바고’ 등을 번갈아 상영한다. 문예회관 개관 25주년을 맞아 열린 문화공간으로 도민들에게 영화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제라드 꼬르비오 감독의 ‘가면속의 아
일본서 다큐멘터리 영화 '이중섭의 아내' 제작...야마모토 마사코 주연시대의 천재화가라 불리는 이중섭(1916~1956) 부부의 로맨스가 일본에서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진다. 제주영상위원회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맡은 일본 영화제작사 우츠마사의 요청으로 촬영에 필요한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중섭의 아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야마모토
배우 남보라가 개념발언을 해 화제다.남보라는 12일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출연해 "대학 다닐 때 방학하면 어머니 식당에서 일을 돕는다"고 밝혔다.남보라는 "점심시간에는 굉장히 바쁘다. 뚝배기 한두 개를 나르면 어머니에게 혼이 난다. 한 번에 뚝배기 네 개를 날라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배우 이민정의 결혼식장에 세탁기화환이 등장했다.지난 1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이병헌-이민정 결혼식장에는 LG 꼬망스 미니세탁기를 활용한 화환이 등장,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세탁기화환 상단에는 핑크색과 흰색을 매치한 장미꽃이, 앞쪽 세탁기 문에는 붉은색 장미꽃이 하트 모양으로 장식돼 있다. 이는 2년간 LG 세탁기 모델로 활동 중인 이
학교가 쉬는 토요일, 아이들이 꺄륵꺄륵 미소를 터뜨린다.(사)제주영상위원회는 9월 6일까지 제주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미디어센터 연계사업 '영상으로 제미소 짓다' 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다.이 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원형을 발굴해 이를
프랑스문화를 소개하는 제주씨네클럽 열여섯 번째 행사가 오는 8월 6일 제주시 영화문화예술센터(옛 코리아극장) 1관에서 펼쳐진다. 영화 상영과 씨네토크로 짜여진 제주씨네클럽은 문화기획PAN(대표 고영림)과 주한프랑스문화원(원장 다니엘 올리비에)의 공동주최로 매달 진행되고 있다.이번 상영작은 ‘코파카바나’(원제 ‘Copacaba
배우 이유비(23)가 동료 구원(25)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3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이유비는 최근 불거진 구원과의 열애설과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유비는 “아무도 몰라서 그렇지 열애설이 나긴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구원과 열애설이 났는데 내용이 굉장히 구체
제주MBC 보도국장에 송원일 기자가 임명됐다.MBC제주문화방송(주)은 8월1일자로 보도국장에 송원일(45) 보도팀장을 임명했다.제주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송 신임 보도국장은 1995년 제주MBC에 입사, 보도팀장과 노조위원장, 제주언론노조협의회 의장, 지역방송협의회 정책실장을 역임했다.또한 2008년 10월 제주MBC 창사 40주년 특집 '어메니티, 미래
제주남원초등학교가 또 일을 냈다.제8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남원초등학교 6학년 영상심화반 학생들이 제작한 '남자답게 사는 법'(감독 6학년 오지민, 지도교사 김석범, 지도강사 변성진)이 '마음의 별빛상'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상화, 부산광역시교육감 임혜경, 조직위원 사미르 나스르 감독 등이 참석한 시
제주 영화문화예술센터(옛 코리아극장)가 8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봄직한 영화들을 선정해 상영한다.첫째 주는 '아이스 에이지4,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를 비롯해 모험을 다룬 영화들을 골라서 상영한다.둘째 주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수 있는 공포, SF 영화들로 이뤄졌다.셋째 주는 물을 소재로 한 영화들을, 넷째 주에는 '이열치열
(사)제주씨네아일랜드가 올해 첫 ‘씨네토크쇼 보여줘! 이 영화!’를 개최한다.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메가박스 제주에서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인 더 하우스’를 상영한다.스페인의 작가 후안 마요르가의 희곡 을 원작으로 프랑스 영화계 악동이자 천재 감독이라 불리는 프랑수아 오종이 각
TV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을 연출한 김종학 PD가 2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 PD는 지난해 SBS 드라마 '신의'의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해 배임 및 횡령,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그는 1977년 MBC에 입사해 범죄추리드라마 '수사반장',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백야 3.98',
야간 해변에서 달콤쌉싸름한 여성 영화를 만난다.(사)제주여민회 제주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안혜경)가 제14회 제주여성영화제를 미리 만나는 '달콤 쌉싸름한 여성영화 맛보기'를 진행한다.(프랑스, 애니메이션, 84분, 감독 altPf 오슬로)를 27일 오후 8시 이호해수욕장 해변에서 상영한다.
배우 고준희가 화보에서 파격 포즈를 선보였다. 고준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미투데이를 통해 촬영 중인 화보의 B컷을 공개했습니다. 화보 속 고준희는 핑크색 레오파드 드레스를 입고, 침대 위에서 과감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는 영화 '결혼전야'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준희는 우결에서 그룹 2AM의 정진운과 연상연하 커플역을 맡고
힙합가수 화나의 30kg 감량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kg 폭풍감량, 비포 앤 애프터 주인공'이라는 제목으로 화나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게재됐다. 다이어트 전 화나는 볼살이 통통했으나, 감량 후 모습에서는 갸름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화나는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화제가 되자 "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이 TV 예능프로에 출연해 언급한 방송출연료가 화제가 되고 있다.한준희는 1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유상철, 이운재, 개그맨 양상국, 김지호와 함께 출연해 출연료 얘기를 꺼냈다. 그는 "축구 관련 칼럼을 쓰고 있었는데, 거의 백수에 가까웠다. 비참한 70년생이었다"며 "예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