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가 ‘가상현실(VR) 제주문화관광 플랫폼’ 구축을 공약했다. 장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내에서 가상현실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가 부분적으로 활용되지만, 갈길이 멀다. 제주 관광산업이 가야할 큰 방향 중 하나가 VR과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VR 기술은 게임 산업에서 주로 진화하고 있는데, 관광 산업도 게임 산업 못지않다. 헤드셋을 쓰고 VR 게임을 즐기고, 양방향 비디오를 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가칭 ‘제주 청년 MINE-CARE’ 건립을 공약했다. 부 예비후보는 “2018년 제주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청년 정신건강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 10명 중 3명은 우울증을 겪고 있고, 이중 10%는 중증 이상의 심각 상태를 보여 10명 중 1명은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할 정도로 자살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 결과보고서에도 청년 건강을 위한 정책 2위로, 정신·심리상담에 대한 요구도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부
제주시민사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에게 ‘읍면동 자치’에 대해 공개 질의했다. 제주민회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 공직선거법 개정 영향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선거가 치러지는데, 정책이 중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 읍면동 자치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주특별법 개정도 필요해 제주 국회의원의 노력이 필요하다. 제주 총선 후보자에게 읍면동 자치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며 3가지를 공개 질의했다. 3개 질문은 ▲제21대 총선에서 읍면동 자치를 공약으로 내세울 의향이 있는지 ▲읍면동 자치 공약의 핵심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서귀포시에 제주대학교 약학대학 유치를 공약했다. 위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대 약대를 서귀포 제주헬스케어타운에 유치해 서귀포를 바이오·생약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며 “헬스케어타운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 발굴이 절실하다. 제주 생물종다양성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위 예비후보는 “서귀포 상효동에 제주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가 조성될 예정이고, 남원읍에 생물종다양성연구소도 운영중이다. 제주대 약대를 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용철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를 정조준했다. 19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김 예비후보는 장 예비후보의 과거 발언을 조명하면서 “장 예비후보가 기회주의 철새 정치를 넘어선 아부 정치인이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며 공식 해명을 요구했다. 먼저 장 예비후보가 바른미래당 제주도당위원장(직무대행) 당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적극 찬성했던 입장이 미래통합당 합류 이후에 변했는 지 여부를 도마에 올렸다.미래통합당(옛 자유한국당)은 바른미래당과 정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가 제주도민을 차별하는 '특수배송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고병수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수배송비 시스템 개선을 제안했다.고병수 예비후보는 "제주도민들은 다른 지역의 평균보다 '특수배송비'를 6배나 많이 지불한다"며 "연간 660억원에 달해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고 예비후보는 "섬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대우를 받고 있다"며 "소비자로서 권리를 인정받고 차별받지 않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 등 제주지역 언론4사(이하 언론4사)가 공동 기획하는 ‘선택 2020-유권자가 미래다-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19일 개최된다.지난 5일 열린 정당정책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토론회로, 4·15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날 토론회는 오전 10시30분 제주MBC 스튜디오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참여했다.제주 언론4사가 선정한 ‘4·15총선 7대 어젠다’를 비롯해 제주 제2공항, 제주4·
4.15 총선이 2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시을 선거구에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 3위는 민중당 강은주 후보로 나타났다. 독립언론 [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국내 대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제3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조사는 3월16일과 17일 양일간 제주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3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방식(무선 90%, 유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30일 앞두고 중간 판세를 점검한 결과, 제주지역 3개 선거구 모두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실상 1대1 구도를 형성한 제주시을, 서귀포시 선거구의 경우 부동층이 12% 내외로 지지층 결집이 빠른 속도로 이뤄진 반면 원내정당 후보들이 총출동한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1-2위가 오차범위 내 박빙 승부를 펼치는 등 ‘2강2중’ 구도로 재편되며 불꽃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이는 독립언론 [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양자 대결을 펼칠 서귀포시 선거구는 현역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오차범위를 벗어난 채 앞서고 있고, 경선에서 승리한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 양상이다.독립언론 [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국내 대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제3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조사는 3월16일과 17일 양일간 서귀포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2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방식(무선 90%, 유선 10%)으로 진행
현역인 강창일 국회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제주시갑 선거구가 그야말로 요동치고 있다.전략공천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와 3인 경선에서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한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가 하면 홀로서기에 나선 무소속 박희수 후보가 맹추격하는 양상을 보이며 최대 격전지답게 불꽃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이는 독립언론 [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국내 대표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제3차 공동여론조사 결과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제주도내 학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한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고 18일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제주도정은 학원과 교습소가 휴원에 따른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경영상의 애로점은 일부 해소된 것"이라며 "그러나 정작 학원 운영의 가장 큰 애로점은 기본적인 방역용품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정부는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정부 재정을 통해서 학교에 각종 방역용품을 지급해왔다. 특히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는 “동광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삼다자동차운전전문학원 강경철 원장을 포함한 임직원들과 만나 코로나19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자동차 운전면허 학원이 전문적 교육을 담당함에도 불구하고 교육 기관으로 인정받지 못한 점, 전문 교육기관의 학원, 자영업자 임에도 자영업으로서 어떠한 지원도 받을 수 없다는 점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제주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휴원 권고로 생계형으로 운영되는 학원과 교습소 피해를 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 스타트업베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넥스트챌린지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넥스트챌린지는 3년간 정부로부터 연간 23억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받아 제주권의 창업 3년 이내 유망기업을 발굴해 창업아이템의 개발 기술 및 서비스 실증검증, 투자연계, 기술보호, 멘토링 등 특화사업을 진행하게 된다.위 의원은 "이번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선정과정에서 서귀포시와 넥스트챌린지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서귀포 청년들의 창업지원과 창업 초기기업들의 안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예비후보가 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 갈등을 겪은 강정마을 주민 공동체 회복을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는 “어제(17일) 서귀포시 강정마을을 찾아 주민 공동체 회복과 지원을 위해 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정마을은 해군기지 추진 과정에서 10년 넘게 고통을 겪고 있다. 주민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마을 화합과 공동체 회복이 시급한 만큼 진솔한 소통을 통해 현실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 강정지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박희수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재호 예비후보의 부친 4.3행정과 관련한 사과 입장을 환영하지만, 대동청년단을 미화한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박 예비후보는 "송재호 예비후보가 부친의 4.3 행적과 관련 사과 입장과 4.3을 정쟁화 하지 말자고 발표한데 대해 일단 환영한다"면서도 "사과는 했지만 4.3사건 당시 군경 토벌대와 활동했던 대동청년단에 대해서는 '서북청년단과는 분명히 다른 조직이고, 극악무도한 집단이 아니다'라면서 대동청년단에 대해 미화시킨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수눌음 정신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어제(17일) 제주시 아라주공아파트 버스정류장 야간 방역 작업을 벌였다.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 가득하지만, 우리에겐 함께 보듬고 나누는 제주 수눌음 정신이 있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품귀현상에 불구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무료 나눔을 실천하는 식당이 있고, 주민센터 직원들은 확진자 동선으로 공개돼 손님이 끊긴 식당을 찾아가 밥 먹어주기 운동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 미래통합당 구자헌 예비비후보가 당내 경선 패배 결과를 수용하면서 아름다운 퇴장을 선택했다. 구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선 결과를 받아들인다. 결과는 아쉽지만, 저를 적극적으로 성원해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시 갑 공천을 받은 장성철 예비후보에게 축하 인사를 드리며, 제 위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제주 16년 장기집권 종식을 위해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청정 제주 미래제조업육성협의체’ 설치·운영을 공약했다. 장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와 제주도정, 관련 업계,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정례적인 회의를 통해 제주 실정에 맞는 제조업 육성 정책과제를 발굴하겠다”며 “제조업은 경제 성장의 엔진이자 일자리 원천으로 선진국이 ‘제조업 르네상스’ 기치를 내걸고 제조업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청정 제주 이미지를 지키는 동시에 제조업 비중을 현재 4% 수준에서 10년 이내 두 자리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병우 예비후보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영어교육도시 명문대학 유치 활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정읍에 들어선 제주영어교육도시는 동북아 교육허브 꿈을 실현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인 곳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졌다. 제주국제학교는 2014년 첫 졸업생을 배출해 90% 이상이 세계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양 예비후보는 “유학수지절감 효과만 4619억원에 달한다는 통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