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5시부터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4차 촛불집회에 도민들이 대거 몰렸다. 쏟아진 인파는 차도와 인근 시청 조형물 부근까지 이어졌다.

이날 집회에는 2000여명이 참가한 지난 5일 집회보다 더 많은 인원이 자리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참가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은 자유발언을 이어가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진상규명과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오후 7시 이후에는 인근 대학로 골목에서 거리행진이 진행된다.

IMG_4961.JPG
▲ 12일 오후 제주시청 어울리마당 일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4차 촛불집회. ⓒ 제주의소리
IMG_4963.JPG
▲ 12일 오후 제주시청 어울리마당 일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4차 촛불집회. ⓒ 제주의소리
IMG_4977.JPG
▲ 12일 오후 제주시청 어울리마당 일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4차 촛불집회. ⓒ 제주의소리
IMG_4984.JPG
▲ 12일 오후 제주시청 어울리마당 일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4차 촛불집회. ⓒ 제주의소리
IMG_4986.JPG
▲ 12일 오후 제주시청 어울리마당 일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4차 촛불집회. ⓒ 제주의소리
IMG_4996.JPG
▲ 12일 오후 제주시청 어울리마당 일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4차 촛불집회. ⓒ 제주의소리

111.jpg
▲ 12일 오후 제주시청 어울리마당 일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4차 촛불집회. ⓒ 제주의소리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