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끝까지 갑니다.음악이 너무 좋았고, 그저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우린 만났다.그래서 지은 이름이 "이루후제(IRUHUZE)"로 제주도 사투리다. '이 다음에도'란 뜻으로 지금 모인 멤버들끼리 한번 끝까지 가보자는 의미로서 정했다. 이번 무대의 팀원들 역시 초창기 결성 멤버들로 구성되어있고 우리 이루후제는 주로 Blues와 Lat
퓨전밴드 The "5"는 처음 JAZZ로 시작을 해서 지금은 다양한 음악을 우리만의 색깔로 만들어보고자 열심히 활동중이며 다양한 공연경험을 바탕으로 기본 바탕이 되는 JAZZ에서 부터 LATIN, POP 등 다양한 장르를 골고루 소화할 수 있는 음악 매니아들 만을 위한 어려운 음악이 아닌 누구나 듣고 감동받고 신아게 즐길 수 있는 대중들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시작된 서귀포 칠십리 환타지 '樂.올래 play'가 다음달 2단계 공연에 앞서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공연은 다음달 4일 2단계 개막공연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로서 오는 31일부터 8월1일까지 이틀동안 오후6시 이중섭 문화의 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특별공연은 일본, 중국, 미국, 브라질, 한국 등 5개국에서 활발
음악을 통한 화합과 새로운 음악 장르를 실현코자 1999년 창립된 전문연주 단체임. 13명의 단원은 교사, 회사원, 강사, 사업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연주자로 구성돼 있고 재즈음악부터 팝, 가요, 민요, 클래식등 장르를 넘나들며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며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 초청연주회, 학교 탐방연주, 장애인을 위한 특별 공연 등 전국 각 지역 문화공간
거상 김만덕여사에 대해서는 그 업적이 너무나 큰데도 우리가 그동안 너무 방치해 있었던것 같습니다.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나아가서는 세계의 축제무대에 올려도 손색이 없을 그런 선행을 배푼 인물이기 때문에 그런 일에 주력을 할까 합니다.살면서 나누고 혼자서 살수 없는 함께 해야 된다라는 그런 의식속에서 나눔을 벌
제8회 제주시장배 철인3종경기대회 우승자경남시체육회 이영일 선수기록 : 1시간 58분 13초제가 그 전 시합때 평상시 기록보다 못나와서 고민하고 걱정했는데 이번 시합때 일등을 하게 되가지고 너무 기쁩니다.수영을 그룹으로 못나오고 혼자 나와서 초반에 혼자서 사이클을 타는데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29일 오전7시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및 해안도로 일대에서는 제주시와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 조직위원회 주최로 '제8회 제주시장배 철인3종경기대회'를 개최했다.전국적으로 171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피해 오전7시 이호해수욕장 동쪽 방파제 끝에서 수영경기로 대회를 시작했다.이 날 경기는 수영 1.5킬로미터, 사이클 40킬로미터, 달리기 1
제주 한라산 수악계곡에서 흘러내려온 물과 서귀포 앞바다가 만나는 서귀포시 효돈동 '쇠소깍'. 서귀포칠십리 숨은 비경중 한곳인 이곳에서 제5회 환경사람쇠소깍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28~29일 주말동안 쇠소깍 일원에서 서귀포시 효돈동연합청년회(회장 한정규) 주최로 마련됐다. 쇠소깍 해안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비치발리볼, 황금소라 찾기, 해변씨름대회,
자연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제주 서귀포시 예래생태마을해변축제 28~29일 이틀간 예래동 논짓물 일원에서 열렸다.예래생태마을해변축제위원회(위원장 나형구)가 마련한 이번 축제는 시원한 용천수 논짓물과 갯깍 주상절리 절경, 조른모살 해수욕장 등 다양한 마을 명소를 배경으로한 반딧불이 보존지역 논짓물 일원에서 풍성한 축제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찜통같은
◆2007 이호테우축제="이호바당 멜 들었수다! 혼저옵서. 테우 젓엉 가게..." 전통을 축제로 즐기는, 도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2007 이호테우축제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다. 제주시 이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수성)와 이호동연합청년회장(김동식)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제주의 전통 떼배인
주말, 제주 해변은 '축제'로 '들썩들썩'이호테우, 예래생태마을, 쇠소깍축제 이어져...온 섬 '축제 마당'◆2007 이호테우축제="이호바당 멜 들었수다! 혼저옵서. 테우 젓엉 가게..."전통을 축제로 즐기는, 도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2007 이호테우축제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수성)와 이호동 연합청년회(회장 김동식)가 주최하고 있는 이호 여러 축제 가운데 7월 28일 토요일 밤의 멸치잡이 축제에는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모여 이호 해수욕장에서 야간더위사냥을 하고 있었다. 1테우 내리는 노래와 멸치 잡는 소리를 흥겹게 부르며 서서히 멜 그물을 끌어 오며 어두운 바다 물은 밝은 멸치배의 전등은 이호해수
이호테우축제 둘째날인 28일 토요일 오후2시 이호해수욕장 동쪽 방파제 인근 마을 '원담'에서 시민과 관광객 등이 참여하는 '원담 고기잡이' 체험 행사를 가졌다. 오후2시가 넘어서면서 원담에 차있던 바닷물이 썰물이 되어 빠지자 여기 저기서 미처 빠져 나가지 못한 고기들을 손과 뜰것으로 잡으려는 사람들로 한바탕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실제로 고기를 잡아
들어는 봤나?이탈리아 오페라의 대표적인 작곡가 V.Verdi와 G.Puccini의 불멸의 오페라인 를.27일 저녁 탑동 해변공연장을 찾은 도민들이 행운을 거머쥐었다. 바로 이들 불명의 오페라의 그것도 명장면으로만 꼽히는 아리아의 하이라이트 공연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예기 실내악단은 국악의 대중화, 컨텐츠화, 국악의 세계화로 내걸고 연주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일상생활 속에 접하기 어려웠던 국악 공연문화를 현대감각에 맞게 편고 작곡하여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는 찾아가는 공연 단체입니다.피리 / 김진구, 드럼 / 김정석, 베이스 기카 / 장승준, 가야금 / 이영현, 가
재활용 한마당장터와 패션 쇼핑거리를 연계한 거리문화축제가 이번 주말인 28일 제주시 동문로터리 산지천 분수대일대와 중앙지하상가 제2차 지구에서 열린다. 26일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시나눔장터위원회(위원장 김옥산)를 비롯한 6개 단체와 중앙지하상가상인회 외 3개 단체 등이 함께 주관해 재활용장터와 패션쇼핑거리 축제를 연계한 '썸머 컬렉션'축제를 마련했다고
제주도에서는 감물을 들인 옷을 '갈옷'이라고 부른다. 감물들인 저고리는 '갈적삼', 바지는 '갈중이'라고 불렀다. 제주도는 화산섬으로서 논 농사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밭농사이다. 밭들은 화산회토로서 물이 잘 빠지고 흙도 푸석푸석한 '뜬땅'이 많다. 자연 환경이 척박하여 옛 제주인들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갈옷을 입고 밭에서 일을 하였다. 갈옷
1994년 5월 '오페라의 전문화“ ”오페라의 대중화“를 목표로 창단, 지난 13년간 꾸준힌 신작(新作) 오페라를 무대에 올린 전문 오페라단이다. 서울오페라앙상블은 예술 감독인 장수동을 주축으로 새로운 오페라로 세계무대로의 도약을 꿈꾸는 젊은 오페라단이다.드뷔시 오페라 ,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문화코드는 '댄스음악'이다. 그들이 모인 곳이면 어김없이 '랩'이 흘러나오고 현란한 '댄스'가 동반된다. 웬만한 축제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댄스공연이 빠지질 않는다. 그러나 여기 우리것을 소중히 하고 우리것을 지켜나가는 듬직한 청소년들이 있다. 대구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이 바로 그들이다. '2007 한여름밤의 해변축제' 엿새째인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가시-녹산장도로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됐다.건설교통부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일반/인터넷 공모 및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예술성, 미관성, 역사성, 기능성, 친근성 등 5개 주제별로 심사를 거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을 선정했다.우수상에 선정된 '가시-녹산장도로'는 봄이 되면 양옆으로 유채꽃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