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건축허가를 득하고도 장기간 공사에 착수하지 않은 건축물 20건에 대해 건축허가를 취소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제주시는 건축허가를 득하고 허가일로부터 1년(1년연장 가능)이상 경과하고도 사실상 공사를 착수하지 않은 총100건의 허가 사항에 대해 취소 처분에 따른 사전 예고를 건축주에게 통보하고 그에 따른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이에 따른 현장 확인
제주자치도가 행정시와 합동으로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42곳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4곳의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도는 안전한 식품 유통과 공급을 위해 행정시와 합동으로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등에 대해 지난 6월15일부터 6월26일까지 집중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음료류, 빙과류 등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
제주지역 공동주택의 온실가스(CO₂) 배출량 진단 분석결과 4인 기준의 일반가정 평균 배출량 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제주특별자치도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에너지절약 실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공동주택 1개소(부영1차 아파트 438세대)를 대상으로 전기 및 수도 사용량을 기준한 전월 전기 및 수도 사용량 대비 CO₂배
김태환 제주지사가 임기 1년을 앞둔 시점서 대대적인 조직개편은 물론 특별자치도 출범 당시 그 스스로 없앴던 정무부지사직 재도입이란 카드를 ‘만지작’대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벌써부터 정무부지사 적임자로 몇몇 인사들이 거론되는 등 이르면 이번 주 그 ‘윤곽’이 드러날 것이란 전망까지 조
전국 시도지사들이 김태환 지사에 대한 주민소환과 관련해 부적절 하다는 입장을 발표해...
남원읍을 찐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7월 4일 오후 5시, 남원읍 일화제주국제연수원 앞 해안도로에서 남사모 '표석' 제막식이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남원읍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남사모)'회원 70명과 박영부 서귀포시장, 현우범 도의원, 오금자 남원읍장, 양광순 주민자치위원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해 자
제주도가 정부의 자연공원 로프웨이(케이블카) 규제완화 방침에 따라 이달부터 한라산 케이블카 설치 타당성 분석에 돌입, 귀추가 주목된다.제주도는 최근 제주도의회 등이 공동으로 추천한 총 15명 내외로 TF팀과 실무조사팀을 구성하고, 한라산 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환경·경제·사회적 여건과 제주발전과의 연계성에 대한 타당성 분석을 시작했다
❍ 서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용운)에서는 7월 2일 서홍동주민센터에서 상반기 추진하였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및 특성화사업의 운영을 결산하고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운영방향에 대해 협의하였다. ❍ 상반기에 추진하였던 주요 특성화사업 운영내용을 보면,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속 명소 솜반천 산책로 정비에 28백만원,
제주도의 상반기 인사에 대해 민주공무원노조가 '원칙없는 인사'라고 비판했다.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제주시지부와 서귀포시지부는 3일 성명을 내고 "이번 정기인사는 승진자 전보를 통한 원격지와 도서지역 근무자들의 순환근무는 전혀 이뤄지지 못하는 등 순환 근무의 룰을 깬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민공노는 "인사담당부서의 입
스포츠 파라다이스 ‘제주도’가 올 여름 국내외 각종 스포츠 이벤트 열기로 더 뜨겁게 달궈질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제주자치도는 7월 한달간 제주에서 ‘2009 제주국제철인3종경기대회’ 등 3개의 국제대회와 ‘제64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등 8개 전국대회 등 총 11개의 국내.외 스포츠 이벤
사단법인 농업경영인 서귀포시 남원읍회(회장 양창두)는 감귤 안정생산 직불제에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27일에 이어 지난 3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미리 소재 송인선농가 감귤원에서 감귤 열매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제주자치도가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 실현과 화물운송질서 확립을 위한 화물운수종사자들에 대한 특별교육을 추진한다. 3일 제주도는 화물 운송질서 확립과 운송서비스 개선, 안전운행 유도 및 경영개선은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 실현 및 국제 자유도시 실현을 위해 도내 화물 운수종사자 26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3일부터 7월 29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5일간
위미농협(조합장 김종석)은 7월3일 영농회장, 작목반장, 조합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미리 소재 현순주농가 감귤원에서 감귤직불제 발대식 및 열매따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제주도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일제 동굴진지에 대한 학술조사보고서를 지난해 8월 발간(제주시 편)한데 이어 서귀포시 지역 내 4곳의 동굴진지 등록문화재에 대한 두번째 학술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3일 제주도는 일제동굴진지 등록문화재 종합학술조사 보고서(Ⅱ-서귀포시 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서귀포시 관내 제주셋알오름, 일출봉해안, 제주 송악산해
(사)농업경영인 서귀포시 남원읍회(회장 양창두)는 감귤안정생산 직불제에 솔선 참여를 위해 지난 6월 27일에 이어 2번째(7월 3일)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미리 소재 송인선농가 감귤원에서 감귤 열매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노형동위원회(위원장 : 강행부)는 2009. 7. 2(목) 19:00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09년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불법광고물 제로화 추진, 올바른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거리질서 캠페인 개최, 기초질서 확립 사업추진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여름철 해수욕장 등지에서 심한 악취를 풍기는 등 골칫거리였던 ‘파래’가 전복 양식사료에 이어 친환경비료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귀하신 몸’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해마다 여름철 도내 해안가에 널리 퍼져 문제가 되고 있는 파래를 농가에서 직접 친환경비료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제조 기술
관광1번지 ‘제주’의 관광객 ‘600만명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연속 월별 관광객 유치 최고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올 상반기 관광객 유치실적이 311만5000명으로 사상 최고를 달리는 등 쾌속 순항하고 있다. 특히 전통적 관광비수기라고 일컬어지는 6월에만 52만3000명(내국인
○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지난 3월 9일 뉴제주운동의 일환으로 노형초등학교와 연계하여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는 내친구 나무야 놀자!” 행사를 개최하여 나무를 심는 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하고 실제로 나무를 심어봄으로서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이번은 그 두 번째로 ‘09. 7. 2(목) 14시에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노형초등학교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인근 어린이공원에서 공원내 수목에 대해 제주어 명칭과 나무에 대한 이야기 등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직접 수목에 명찰을 달아주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를 마치면서 학생들은 평소 알지못했던 나무들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되어 기쁘고 자신들이 먼저 어린이공원의 주인이 되어 깨끗이 가꾸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노형동에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나가기로 하였다.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대규모 영상휴양관광지구가 조성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마을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 마을과 기업의 상생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히든포트(대표 강병구)는 남원읍 위미리 산68번지 일원 30만1000㎡ 부지에 영상박물관과 드라마전시장, 종합촬영센터 등을 갖춘 제주영상휴양관광지구를 조성한다.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