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토) 대정읍 공직자 자원봉사동아리 『찾아가는 봉사단』(단장 이정부)은 대정읍 하모리 이모 할머니 가구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 날 이모 할머니 댁을 찾은 봉사단은 이불을 햇볕에 말리고 식기류를 소독하고, 집안청소를 하는 등 할머니가 허약 하여 그동안 스스로 집안정리를 할 수가 없어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집안 구석구석을 정리하였다○
○ 전국 최대 마늘 주산지인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이정부)에서는최근 지역 명품 브랜드인 “ 대정암반수마농”홍보 조형물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정암반수마농”은 지역 특산물인 마늘을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여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대정읍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시책사업으로 이번 홍
○ 대정읍새마을부녀회(회장 임유자)에서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하여 무료 경로식당 운영을 비롯하여, 발마사지, 웃음치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유자 대정읍새마을부녀회장은 여름철에 어르신들이 입맛이 없어 식사를 거르기 쉽고 허약해질 것으로 염려 되어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 회원들이 서귀포
○ 대정읍(읍장 이정부)과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만석)에서는 지난 2일 대정읍회의실에서 특화거리 추진협의회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 시설 완료에 따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 시설 완료에 따른 성과 보고와 함께 서비스 향상 등 지역 주민들의 자체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으며, 소도읍
김방훈 제주자치도 자치행정국장은 환경부지사에 내정된 양조훈 4.3평화재단 상임이사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조속히 열릴 수 있도록 도의회에 협조를 구해 ‘행정공백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정무’ 역할까지 맡게 된 후임 환경부지사와 함께 임명될 민간협력특보, 경제특보, 여성특보 등 세 자리의 &lsq
제주자치도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앞서 생계형 위반자 양산 예방을 위해 자진 신고기간을 연장 운영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제주도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에 앞서 자발적 정비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불법광고물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여 왔으나 어려운 국내 경제상황을 감안, 서민생활 지원과 불법광고물 추가 양성화를 위해 오는 11월3
서귀포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2009 서귀포시 글로벌아카데미’가 수강자들의 큰 호응 속에서 상반기를 마무리 했다고 7일 밝혔다.국제자유도시민으로서의 국제화 역량강화와 평생학습의 생활화를 위해 지난 3월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션 창립자의 강연을 시작으로 총 40회 동안 진행돼온 서귀포시 글로벌아카데미가 상반기 강연을 마쳤다.
내년부터 제주도개발공사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등 지방공기업의 사장 및 임직원에게 지급되는 성과급 기준이 기본급에서 월연봉액으로 통일되고, 지급상한율도 월 기본급의 750%, 450%에서 450%, 300%로 대폭 하향 조정된다.또 이들 기관에 소속된 임직원이 비리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인건비를 과다하게 편성 집행할 경우엔 성과급 지급 자체가
제주시는 감귤 안정생산직불제 사업이 어제(6일)를 기점으로 당초 목표량을 초과했다고 7일 밝혔다.감귤감산시책 일환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는 감귤안정생산직불제의 제주시 목표량은 851ha였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신청 농가가 852ha에 달해 목표량을 초과 달성했다.현재 730농가가 370ha에 대해 사업추진을 완료해 44%의 작업 진도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제주관광 활성화로 올해 600만명 관광객 목표달성에 ‘청신호’가 켜진 가운데 올 상반기 제주지역 골프장 이용객수가 72만5000명으로 집계돼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골프장에는 총 72만5000명이 골프장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중 45만5000명이 관광객으로 금년 2분
지난 2007년 태풍 ‘나리’ 때 유실된 한라산 용진각 대피소가 삼각봉 지역으로 이전해 한라산 삼각봉 대피소로 재탄생했다. 7일 제주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본부장 고상진)에 따르면 “2007년 태풍 나리 피해로 기존 용진각 대피소가 유실됨에 따라 자연재해를 피할 수 있는 삼각봉 지역으로 이전, 한라산 삼각봉대피소가 지난
제주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수산물 원산지 특별단속에 들어간다.활어.패류 등의 수산물이 대량 유통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시는 오는 12시 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관련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한고 7일 밝혔다.홍보 후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5주간은 특별집중단속 기간으로 지정돼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제주지원 및 소비자단체 등이 합동으로 원산지 미표시, 허
○ 서홍동환경미화원 상조회(회장 임팔문)에서는 7월 6일 서홍동 환경미화원 상조회비 일부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자 관내 장애인, 암환자 등 어려운 이웃 두 가구를 방문하여 쌀, 재래시장 상품권 등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 회원들도 넉넉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이제 사회에 보답할 차례라며 본인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부지사 임용 예정자에 양조훈(60) 4.3평화재단 상임이사가 선정됐다. 제주도는 7일 오전 10시 인사위원회를 열고 전날 퇴임한 유덕상 전 환경부지사 후임에 양조훈 씨를 임용 예정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지사는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에 의해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용된다. 이에 따라 양조훈 임용 예정자의 최종 임명은 도의회 인사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강철수)가 무질서해지는 기초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고강도 지도단속을 실시 각종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하여 강력하게 대응조치 했다고 밝혔다.이도2동이 2009년도 상반기동안 우리 주변의 곳곳에서 사회의 병폐가 되는 기초질서 위반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단속을 펼친결과 쓰레기 불법투기 45건과 노상 담배꽁초 무단투기 행위 47건을 적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에서는 2009. 7. 6(월) 18:30.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도약과 웅비를 통한 당당한 제주건설”이라는 주제 아래 시민과의 원할한 소통을 위한 이도2동 그룹별 공직자 스터디 그룹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직원들은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3년의 성과에 대한 의의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과 앞으로 도전과 변
6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유덕상 제주도 환경부지사의 거취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재 공모 중인 제주발전연구원장 ‘내정설’도 솔솔 피어나고 있다.임기를 불과 한달 정도를 남긴 유 부지사가 만약 차관급 대우를 받는 제주발전연구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면 제주도정은 ‘회전문’ 인사란 지적에서 자유로
유덕상 초대 제주자치도 환경부지사의 퇴임식이 6일 오후 5시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열려 공직자들의 아쉬움 속에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유 부지사는 지난 2006년 8월 특별자치도 출범 직후, 전국 지자체 중 첫 도입된 ‘환경부지사’에 임명돼 그동안 제주도정의 대중앙 예산확충과 현안사업 추진에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공로패를
김태환 지사가 지난 1일 제주특별자치도 3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정무부지사’ 직제 도입 등 본격적인 조직개편은 최소한 9월 이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번 7월 도의회 회기내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될 것으로 예상되는 유덕상 환경부지사의 후임 부지사는 공식적인 조직개편 전 까지 당장은 ‘환경부지사
동홍동새마을부녀회(회장 문명숙)에서는 7월 5일(일)에 어르신 및 다문화가정 등, 30분을 모시고 일일관광을 개최하여 도내 관광지를 관광하고 승마를 하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하며 즐거운 휴일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