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축산물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키 위한 축산물가공품 표시기준이 강화된다.제주시는 ‘축산물의표시기준’이 지난 6월 29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고시에 따라 일부 개정됨에 따라 관내 축산물 가공업소 82개소 및 판매업소 483개소에 대한 지도. 홍보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축산물가공처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포장육(소, 돼지,
제주시가 14일 수상레저보트의 어항시설 점.사용료 감면을 포함한 제도개선을 도에 건의했다.이는 작년부터 시행된 ‘마리나 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이하 마리나 항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적으로 요트, 수상레저보트를 중심으로 한 해양레저 관광시대가 도래할 것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새로운 ‘마리나 항만에 관한
지난 7.13일(월)일에 서홍동생활개선회, 제주인력개발원, 서홍동주민센터 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홍동 소재 감귤원에서 감귤안정생산 직불제 열매따기 일손돕기를 전개하였다. 금번 실시한 열매따기 일손돕기를 통해 감귤 1번지 서홍동의 위상에 맞게 감귤가격 안정화를 위한 감산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서홍동주민센터에서는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대해
○ 바르게살기 서홍동위원회(위원장 최수완)에서는 7. 13(월) 위원장 및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추진사업을 결산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논의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아름다운 솜반천 가꾸기‘시계탑 건립사업’, 어려운 이웃의 친구되기 ‘사랑의 가위손 이·미용봉사’,
제주시가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해 온 대도시 소비지 중심의 판촉 및 마케팅 전략이 지역경제살리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는 지난 3월 제주시, 제주시농협과 천안시, 성안 농협, 직산농협간 MOU체결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각 지역에 제주산 농산물판매 코너를 마련했다.‘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바르게살기 노형동위원회(위원장 강행부)는 2009.7.14(화) 07:30분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월랑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한 거리질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김길홍)에서는 2009.7.14 07:00부터 시민 및 학생과 차량통행이 많은 (구)세무서 4거리에서 바르게 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시민 질서의식을 심어주기위한 거리질서 활동을 벌였다.또한,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담배꽁초 안버리기, 불법노상적치물 및 불법광고물, 불법쓰레기 안버리기 등 서로 믿고 사랑하
ㅇ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7.13(월) 20시부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강행부) 및 동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지에 대한 야간 불법쓰레기 단속을 실시하였다. ㅇ이날 주요 취약지 및 클린하우스 내외를 순회하면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여부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하였다. ㅇ앞으로도 노형동에서는 4주간
서귀포시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에서는 7월 7일 면 주민자치센터에서 7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2009년도 상반기 으뜸 친절공무원에 표선면 주민자치담당부서 김승민 주무관(남·41세)씨를 선발하여 친절상패 및 제주사랑상품권 20만원 상당의 상품을 시상하였다.으뜸 친절공무원 선발 사업은 지난해부터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 자체 사업으로 선
시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인 제주시 탑동해변이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일부 노점상들의 불법 영업장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제주자치도와 제주시가 올 여름에도 탑동 일대의 특정 노점상들에게 한시적 영업행위를 다시 허용할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행정이 일관성을 잃고 ‘갈팡질팡’ 한다는 지적이다. 제주도와 제주시는 지난해 여름에도 탑동
세화1리마을회(리장 강남익)에서는 지난 5일 부녀회, 청년회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마을안길 풀베기 및 방풍림 제거 작업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환경정비로 인하여 깨끗한 주변환경을 제공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였다.
김태환 제주지사 주민소환투표 여부가 15일 확정된다.이에 따라 김 지사 주민소환 투표는 20일간의 소명기간을 거쳐 8월4일 주민소환투표 발의, 26일 투표가 유력해 졌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5일 오전 11시30분 전체 선관위원 회의에 개최, 주민소환투표 청구요건을 공식 발표한다 밝혔다.선관위는 주민소환운동본부가 제출한 7만70000여명에 대해 6월
바르게살기운동동홍동위원회(위원장 서동춘)는 2009.7.12일 오전 6시부터 바르게살기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솔오름 전망대~동주민센터 사거리 구간에 대해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으며, 풀베기 작업 후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하계단합대회를 개최하여 위원간 화합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봉사할 것을 다짐하였다.
동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문명숙)에서는 7월 12일(일) 개최된 제주국제철인 3종경기 대회에서 부녀회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급수봉사를 실시하였다.
강철수 이도2동장은 2009. 7. 13(월), 16:00 희망근로 참여자와의 소통의날을 맞아 근로여건 개선방안에 따른 의견수렴, 애로사항 청취 및 여름철 건강관리와 각종 안전사고 방지에도 각별한 주의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제6대 제주발전연구원장으로 유덕상 전 환경부지사가 최종 낙점, 이사회에 추천했다.
서귀포시는 올해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 출하 장려금 1억3천5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7월 현재까지 4만2천770두에 대해 1억3천2백만원 지원을 마쳤다.장려금 지원 대상은 △도지사 FCG 품질인증 농가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농가 △브랜드사업 참여농가 △2A등급 이상 돼지고기 가공시 수출육가공업체 등이다.등급판정결과 2A, 2B등급
지난달 하순 발생했던 강정천 은어 집단폐사의 원인이 살충제 성분인 페니트로티온(fenitrothion)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서귀포시는 지난 6월 22일 강정천 상류부터 하류지점에서 은어 약 500여 마리가 집단폐사한 것과 관련, 현장조사 등을 거쳐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와 제주도 환경자원연구원 등의 조사결과 살충제 농약 성분인 페니트로티온이
서귀포시 경제 재도약 종합상황실이 제1청사에서 제2청사로 13일 이전했다.지역경제국은 제2청사, 종합상황실은 제1청사에 따로 소재하고 있어 업무 연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경제 재도약 종합상황실은 지난 1월 설립돼 금요 경제회의 운영,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조기집행 등에 중점을 두고 지난 상반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제2청사로 옮기며 하반기를
제주자치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지난 1일자로 개정 시행됨에 따라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입소기간을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종전 성폭력 피해자가 보호시설에 입소한 경우 보호기간 6개월을 거쳐 3개월 범위안에서 연장할 수 있었던 것을 1년6개월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해,